Adam Kałuski

참여 작품

말괄량이 길들이기 2
Assistant Editor
혹시 바람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닐까, 서로에 대해 의심하면서 카시카와 파트리크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진다. 설상가상으로 이웃들마저 두 사람의 일에 계속 참견하면서 상황이 더 나빠진다.
어둠 속의 빛
Assistant Editor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폴란드의 리버포. 가족의 생계를 위해 빈집 털이와 하수구 수리공으로 생계를 연명하던 소하. 어느 날 그는 온갖 악취와 암흑뿐인 하수구로 잔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해 숨어든 유대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소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며 돈을 건넨다. 이들을 신고만 해도 돈을 벌 수 있지만, 소하는 결국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칩거생활을 도와주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 누군가 유대인을 도와주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소하는 자신과 가족의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불안을 느끼게 되고, 다시 조심스럽게 하수구로 걸음을 옮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