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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녀 아와는 큰 병환을 앓고 있는 할머니가 제시하는 모든 '대체' 가족을 거부하며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와는 오직 한 사람만이 자신을 입양할 수 있다는 마음의 결심을 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미셸 오바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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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훈련을 마친 레오는 반(反)테러 감시 활동 ‘오퍼레이션 센티널’ 부대에 배정된다. 온종일 거리를 순찰하며 잠재적인 위협을 감시하는 데에 지칠 즈음,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경계선을 확보하라는 미션이 떨어진다. 몇 주간 누적됐던 레오의 중압감과 욕구불만이 동요된 군중의 무리 안에서 막 폭발하려 한다. 프랑스 정부가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무장한 군인들이 거리에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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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는 밥 잘하고 시집 잘 가면 그만이라는 어른들. 그 틈에서 자란 열한 살 소녀가 강렬한 댄스의 세계에 눈을 뜬다.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탈출구가 되어 준 무대. 지금부터 답답한 세상을 향한 소녀의 뜨거운 반항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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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week of leave, Sylvie is back at the Quebec company where she has been an exemplary employee for more than 15 years. She is then requested to attend a bizarre 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