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oko Nasu
출생 : 1973-11-28, Chiba Prefecture, Japan
Screenplay
일곱 특이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드디어 그랜드 오더의 최종 지점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착한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 모든 일의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 미래를 되찾는다. 그때를 앞둔 일행은 각자 마지막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로마니 아키만은 자신이 이제부터 하게 될 선택을 마슈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목숨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최후의 작전을 준비하는 후지마루는 새로운 예장을 장착해 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만남,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걸고, 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에 임하는데....
Original Story
일곱 특이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드디어 그랜드 오더의 최종 지점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착한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 모든 일의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 미래를 되찾는다. 그때를 앞둔 일행은 각자 마지막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로마니 아키만은 자신이 이제부터 하게 될 선택을 마슈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목숨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최후의 작전을 준비하는 후지마루는 새로운 예장을 장착해 보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만남, 그리고 모두의 미래를 걸고, 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에 임하는데....
Original Story
방랑의 기사 베디비어와 칼데아 일행이 향한 특이점― 서력 1273년의 예루살렘. 백성들은 집을 잃고 쫓겨났으며, 그 땅은 세 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불모지가 되어있었다. 백아의 성을 쌓고 백성들을 살육하는 사자왕과 `원탁의 기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베디비어 일행은 `산의 백성`과 힘을 합쳐 싸운다. 사투 끝에 소중한 동료를 잃은 그들은 강대한 힘을 가진 `태양왕 오지만디아스`에게 동맹을 요청한다. 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사자왕의 계획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제안을 일축해버린다. 베디비어 일행은 사자왕의 진의를 알고 전율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성도 카멜롯으로 진격할 것을 결의한다. 그리고 드디어 성도 결전의 날을 맞이한다. 냉혹 무도의 끝을 달리는 사자왕의 진짜 목적은? 약속된 멸망의 세계에서 인류를 구제할 방법이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짊어진 베디비어가 맞이하는 결말은?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Fate가 이곳에서 완결된다.
Original Story
길고도 긴 여행이었다―. 유랑의 기사가 맞이하는 여행의 끝. 서력 1273년 예루살렘. 과거의 벗과 칼을 겨누게 된다 해도, 먼 옛날의 과오와 마주하게 된다 해도, 최후의 충절을 다하기 위해 베디비어는 열풍이 불어닥치는 모래의 대지 위를 걷는다. 이것은 한 기사의 이야기
Novel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싸우는 '성배전쟁'. 하지만 그 싸움은 일그러져 있었다. 마토 사쿠라는 자신이 저지른 죄와 함께 마키리의 잔으로서 각성하여 깊은 어둠 속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 사쿠라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소년,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사쿠라를 어둠 속에서 구하고 일그러진 '성배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가혹한 싸움에 몸을 던진다. 소년의 소망은 소녀에게 닿을 것인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성배전쟁' 최후의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
Novel
10년 만에 후유키시에서 시작된 [성배전쟁]은 이 전쟁의 3대 가문인 마토 가문의 당주 마토 조켄의 참전으로 인하여 일그러지고, 뒤틀리고, 어긋나 버렸다. 마스터로서 싸움에 가담한 에미야 시로도 부상을 입고 서번트인 세이버마저 잃어버렸지만, 그는 마토 사쿠라를 지키기 위해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 또한 마술사의 숙명에 사로잡히는데...
Novel
마술사 "마스터"와 영령 "서번트"가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성배」를 둘러싸고 싸우는 「성배전쟁」이 벌어진 지 10년. 지난 「성배전쟁」의 참가자인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 에미야 시로는 그를 연모하는 소녀, 마토 사쿠라와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성배전쟁」은 다시 시작되고 곳곳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으로 후유키 시는 불온한 기운에 휩싸인다. 시로는 사쿠라를 자기 집에 머물게 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이 소환한 서번트인 세이버와 함께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과 동맹을 맺고 「성배전쟁」에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하지만 이 싸움은 암약하는 자들에 의해 크게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Novel
미래복음 본편의 사건 이후 10년...
2008년의 모습은 어째선지 의외의 인물들이 함께 있는데?
extra chorus. dolce 미래복음 본편에 대한 외전격 에피소드 모음집.
Novel
1998년 8월, 레이엔 여학원의 학생인 세오 시즈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래시를 가지고 있다. 이런 그녀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친가로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가던 와중 자신과 같은 버스에서 내린 남자가 죽는 미래를 보고 만다. 망설이던 세오는 남자를 불러세워 죽음의 원인이 되는 가방을 그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무시당하기만 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남자의 가방을 붙잡고 늘어지던 세오를 구해준 것은 그 순간 그 길을 지나가고 있던 고쿠토 미키야였다. 세오의 사정을 들은 미키야는 세오 대신 남자를 만나러 가는데......
Writer
Recording of a two day concert celebrating the 10th anniversary of TYPE-MOON, several years late.
Novel
처음 4년전 료우기 시키를 만났던 날 처럼 눈이 내리는 날, 고쿠토 미키야는 처음 시키를 봤던 장소로 간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것은 그 날 처럼 눈 속에서 기모노만 입은 채 도시의 풍경을 보고 있는 료우기 시키. 고쿠토 미키야는 거기서 시키도 시키도 아닌 료우기 시카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Novel
1999년 2월, 료우기 시키는 코쿠토 미키야로부터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리고, 시키가 사라지자 마자 짜맞춘 것 같은 타이밍으로 연속해서 일어나는 연속 엽기 살인 사건.
3년 전, 자신이 살인귀라고 칭한 시키. 계속 시키를 믿을 거라고 맹세한 미키야.
미키야는 시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살인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미키야는 어떤 마약 사건을 계기로 고등학교 선배인 시라즈미 리오(白純里緒)와 재회하는데.......
Novel
1~6장의 총집편으로 개봉순이 아닌 시간순인 2, 4, 3, 1, 5, 6장 순으로 되어있다
Novel
1999년 1월. 고쿠토 미키야의 여동생이자, 마술사 견습생인 고쿠토 아자카는 어느 날 스승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서 어떤 사건 조사를 의뢰받는다. 그것은 아자카의 모교인 레이엔 여학원에서 1학년 4반의 학생들의 기억이 요정들에게 빼앗긴다는 사건으로 아자카는 사건의 진상을 해명 및 요정을 다루는 마술사의 체포를 부탁받았다. 다만 아자카는 혼자는 요정을 볼 수 없기에 토우코는 비밀병기를 보내주는데, 그 비밀병기의 정체는 요정을 볼 수 있는 료우기 시키. 시키를 학원 학생으로 변장시키고 아자카는 사건의 조사를 시작하는데.....
Novel
엔죠 토모에는 날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살해당하는 꿈을 꾸게 된다.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엔죠 토모에는 결국어머니를 살해한다. 그 길로 집을 나와 거리를 배회하던 중 료기 시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길을 걷던 엔죠 토모에는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를 보게 되고 료기와 함께 그녀의 뒤를 쫓는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본인의 집. 믿기 힘들게도 그 집에는 엔죠 토모에의 부모님은 살아 있고 그들은 자식인 엔죠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날을 반복한다.
Novel
1998년 6월, 약 2년간의 혼수상태에서 료우기 시키는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뜬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수십개의 선들. 그것들이 무엇인지 이해한 시키는 발작적으로 자기 눈을 실명시키려고 한다. 이런 시키에게 한 명의 여성이 방문한다. 그 여성의 이름은 아오자키 토우코. 그녀는 "죽음의 선"이 보이게 된 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시키의 다른 인격인 시키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로인해 생의 실감을 잃어버린 시키는 텅 빈 껍데기 같이 매일을 보낸다. 하지만 그런 시키의 병실에 매일 밤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방문하는데......
Novel
1998년 7월, 신체의 여러 곳이 뒤틀린 시체가 발견되는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고 할 수 없는 엽기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와중, 가람의 동에 하나의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는 사건의 범인의 보호 또는 살해.
범인의 이름은 아사가미 후지노.
살해 당한 피해자들에게 평소 능욕 당했던 소녀. 료우기 시키는 더 이상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어서 살인을 하는 후지노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서 행동을 개시한다.
Novel
그것은, 아직 둘이 고등학생이던 시절의 이야기. 마을에서는 엽기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밤거리는 그 정체불명의 살인마 탓에 밝은 분위기가 전부 사라져있는 상태였다. 1995년 3월 어느 눈 내리던 날, 코쿠토 미키야는 기모노를 입은채 눈을 맞는 기묘한 소녀, 료우기 시키를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다시 만난 그 둘은 친해지게 되고, 그러면 코쿠토는 료우기 시키 안에 있는 또 다른 시키에 대해 알게 된다.
긍정의 인격인 시키와 부정의 인격인 시키. 자신은 살인자라고 말하는 시키, 계속되어가는 연속 엽기 살인, 살인 현장에 서 있는 료우기 시키. 이 고찰의 결론은 3년 후로 이어진다.
Novel
1998년 8월 여름의 끝자락. 도시에서 고등학생 남짓한 소녀들이 한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자살 사건이 계속 되고 있다. 벌써 사건의 수는 4명, 그러나 자살한 소녀들 간의 연관성은 전혀 없고, 모든 사건의 유일한 공통점은 모두 유서도 없이 뛰었으며, 소녀들이 뛰어내린 건물이 철거 예정인 후죠 빌딩이라는 것 뿐이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고쿠토 미키야는 의문을 가지고 후죠 빌딩에 접근하고는 깊은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 미키야의 혼수 상태는 계속 되고, 자살하는 소녀들도 계속 늘어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로 향하게 될 무렵, 료우기 시키는 잃어버린 미키야를 되찾기 위해 밤의 후죠 빌딩으로 향한다.
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