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B" Camera
In 1897, veteran bounty hunter Max Borlund is deep into Mexico where he encounters professional gambler and outlaw Joe Cribbens — a sworn enemy he sent to prison years before. Max is on a mission to find and return Rachel Kidd, the wife of a wealthy businessman, who as the story is told to Max, has been abducted by Buffalo Soldier Elijah Jones. Max is ultimately faced with a showdown to save honor.
First Assistant "A" Camera
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First Assistant Camera
베이비(앤설 엘고트)는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은행 강도 등 범죄의 설계자인 박사(케빈 스페이스)에게 약점이 잡혀 일을 하고 있지만 손을 씻고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베이비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유지한다. 어느 날 자주 가는 식당에서 종업원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마음을 나누는 베이비. 하지만 마지막인 줄 알았던 범죄는 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배츠(제이미 폭스), 버디(존 햄), 달링(에이사 곤살레스)과 함께 최후의 한탕을 준비한다.
First Assistant Camera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First Assistant "B" Camera
죽은 자들을 볼 수 있고, 죽음을 예측하는 초능력을 타고난 오드 토머스. 그는 이런 능력을 숨긴 채 운명으로 맺어진 연인, 스토미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마을에 낯선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에게는 폭력적이고 처참한 살인에만 출몰한다는 죽음의 마물 ‘바다흐’가 붙어 있어, 오드는 엄청난 재앙이 곧 마을에 불어 닥칠 것을 직감한다. 의문의 남자를 쫓기 시작한 오드. 그러나 이미 마을 곳곳은 무차별 대량 살인을 예고라도 하듯이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든 가공할 숫자의 ‘바다흐’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마을 전체에 끔찍한 피바람을 몰고 올 잔인한 운명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Second Assistant "B" Camera
다정한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빠, 믿음직한 아들인 샘(토비 맥과이어)이 아프가니스탄 내전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가족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감옥에서 갓 출소한 동생 토미(제이크 질렌할)는 형의 아내 그레이스(나탈리 포트만)와 조카들을 돌보고 형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동안, 불편했던 예전과 달리 가족으로서 인정 받게 된다. 그러나 샘은 죽지 않았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그는 차가운 눈빛과 웃음기 사라진 얼굴로 묘한 긴장감과 어색함을 만들고, 급기야 토미와 그레이스의 관계를 의심하며 가족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가 결코 밝히지 않는 비밀은 무엇일까? 한 번 변해버린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Camera Loader
건축가인 조지 먼로는 어느 날 갑자기 암 말기 상태라는 진단을 받는다.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그는 죽기 전에 아들과 전처와 함께 집을 짓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