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ûta Kara

참여 작품

공포기형인간
과거의 기억이 없는채로 이유도 모른채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의학생 히토미 히로스케. 하지만 서커스 곡예사인 하츠요의 노래를 듣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만, 갑자기 하츠요가 눈 앞에서 죽어버리고 그 범인으로 지목되어 도주하는 신세가 된다. 호쿠리쿠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탄 히로스케는 자신과 꼭 닮은 코모다 겐자부로라는 남자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게 되고, 겐자부로가 살아있었다는 거짓말로 겐자부로의 가족을 찾아가 겐자부로로써 살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코모다가의 가장인 아버지 죠고로는 태어날때부터 기형으로 집을 버리고 무인도를 홀로 개발하고 있는 등, 겐자부로의 가족은 어딘가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