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예술가가 된 정신지체인가, 정신지체가 된 예술가인가?
정신지체가 있는 7명의 예술가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비사회적 가치들로부터 얼마나 매력적인 예술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토 마코토의 유연한 스타일은 어렵고 진중한 주제를 부드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예술 작업과 워크숍을 장려하는 정신병동 3곳을 집중 촬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한다. 이 영화는 감독과 관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