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prasad Sampath

참여 작품

스피드 레이서
Visual Effects
트랙을 질주하고 급회전 커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숱한 레이싱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스피드 레이서’는 이름 그대로 오직 경주를 위해 태어난 천부적인 레이서다. 타고난 재능과 레이싱 본능, 두려움을 모르는 저돌성으로 무장한 그가 유일하게 극복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그건 그의 우상이자 레이스 중 사망한 형 ‘렉스 레이서’와의 추억뿐이다. 아버지 ‘팝스 레이서’가 직접 설계한 분신과도 같은 레이싱 카 ‘마하 5’를 타고 형이 미처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레이싱에 모든 것을 바친 가족들을 위해 나아가던 스피드. 그러나 거대기업 [로열튼]의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면서 그룹의 회장 ‘로열튼’의 분노를 사게 된다. 그리고 소수의 거물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레이서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레이싱 경주 이면의 추한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
타임머신: 클락스토퍼
Visual Effects Technical Director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걱정 없이 자란 잭 깁스. 어느날 잭은 아버지의 지하 연구실에 내려갔다가 모양새가 괜찮은 손목시계를 하나 발견한다. 도플러라는 제자가 연구를 부탁하면서 보낸 것을 깁스 박사가 실수로 떨어뜨린 것이다. 잭은 시계를 손목에 차고 나와 전학 온 여학생 프란체스카를 만난다. 그녀의 집에서 쓰레기통 치우는 일을 돕던 잭은 무심코 시계의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주변이 이상하게 변해버린다.이 시계가 주변의 모든 사물을 정지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낸 잭과 프란체스카는 다양한 곳에서 이 현상을 실험하며 짜릿한 흥분을 느낀다. 그 사이 서먹했던 둘 사이도 한층 가까워지고 잭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하이퍼타임이라 부르는 이 시계의 능력을 아는 것은 두 사람뿐만 아니다. 그동안 비밀리에 하이퍼타임을 연구했던 도플러와 그를 조종한 악당 게이츠는 잭이 가진 시계를 되찾기 위해 갖은 수를 동원한다.
레드 플래닛
Visual Effects Technical Director
서기 2025년. 지구는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가 극에 달한다. 지구를 대체하기 위해 인류는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사람들의 계획은 무인 우주선을 이용 화성에 이끼를 키워 산소를 생성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30년뒤 화성 식민지화 프로젝트에 갑작스런 이상이 발생하고 탐사 대장 케이트 바우만 대위(캐리 앤 모스)를 비롯해 과학자와 종교인, 군인, 엔지니어 등으로 이루어진 6명의 탐사대원은 화성 탐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