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엽기, 황당, 다혈질 슈퍼걸! 그녀 이름은 G- girl (Great-Girl)!! “나에게도 봄날이 왔어요~”
슈퍼 히로인 G-girl, 달콤한 사랑에 빠지다!
일명 G-Girl(great-girl)로 통하는 슈퍼 히로인 ‘제니’(우마 서먼). 정의의 이름으로 타인을 도우며, 사생활을 포기하며 살다보니, 여태껏 변변한 애인 하나 없는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고 한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킹카 ‘매트’(루크 윌슨)의 열렬한 작업으로 이내 둘은 뜨거운 연인이 되고 환상적인 데이트로 사랑을 키워간다. “감히 날 버려?! 너 나한테 딱 걸렸어~!!”
그녀를 화나게 한 그, 생지옥(?!)을 보게 되리니…
슈퍼 히로인 여자친구와의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시들해짐과 동시에 직장동료인 ‘한나’에게 눈을 돌리게 된 ‘매트’. 그에게 결별을 통보 받게 된 ‘제니’는 감히! 자신을 차버린 그에게 심한 모욕과 분노를 느끼게 되고, 결국 이글이글 타오르는 분노와 질투심이 폭발하게 된다. 그녀는 G-girl의 전매특허, 슈퍼 파워로 그와 ‘한나’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복수를 감행하게 되는데… 그녀의 질투심이,,, 지상최대 슈퍼복수극을 불러일으킨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1986년 10월 25일, 월드 시리즈 6차전이 열리는 그날, 닉키 로건이라는 인물이 겪는 사건들.
Additional Second Assistant Director
아프리카 태생인 UN 통역사 실비아 브룸이 그녀 외 극소수만이 알고 있는 언어로 아프리카 정치 지도자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연방요원 토빈 켈러의 보호를 받게 되면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 더 끔찍해진다. 그녀의 미심쩍은 과거와 그녀가 비밀스럽게 국제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헤치게 되면서 그녀가 음모 속으로 직접 뛰어들지 않았나 하고 더욱 의심하게 되고, 매 순간마다 그는 그녀를 더욱더 의심스럽게 만드는 증거들을 찾아내게 된다.
Additional Second Assistant Director
상원의원 엘리노 쇼는 아들을 부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아들까지 세뇌시키고 반대파 정치인들을 암살하려는 음모는 물론, '맨츄리안 글로벌'이라는 기업과 뒷거래를 서슴치 않는다. 그러는 와중, 주인공 마르코도 걸프전에서 그들로부터 세뇌를 당하고 고퉁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을 파 해치고자 그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