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The investigation about an alleged international spy after the Nazi refugees in Argentina gives way to a plot that expands, becomes delirious and branches off. A mockumentary that has, at its center, an elusive woman whose trail can be traced in the most emphatic convulsions of the 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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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개가 살아서 거리를 배회하고, 잔인한 사고를 당한 아이가 무덤 밖을 배회한다. 이웃집과의 불화는 되돌릴 수 없는 끔찍한 사건으로 번지고, 이내, 저주받은 밤이 내린 마을에 사악한 존재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왜 우리를 찾아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