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 Ga-yoon

Heo Ga-yoon

출생 : 1990-05-18,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Heo Ga-yoon

참여 작품

싱어송
Sun-hye
노래가 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선혜’와 하루 빨리 유명해지고 싶은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 집안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시준’ 가수가 되고 싶지만 빛을 보지 못하던 세 청춘은 우연히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밴드 ‘조배근’을 결성하고 ‘시준’의 자작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현도’와 ‘시준’은 ‘선혜’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선혜’ 또한 ‘시준’에게 묘하게 이끌리게 된다. 하지만 ‘현도’와 ‘선혜’에게만 대형 기획사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며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데…
서치 아웃
Nu-ri
경찰 준비생 성민과 취준생 준혁은 같은 고시원에 살던 소녀의 자살 사건에 의혹을 품게 되고, 흥신소 해커 누리와 SNS 계정을 추적하게 된다. 의협심에 시작한 수사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준혁, 성민, 누리 세 사람도 SNS 범죄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마약왕
Jong Sun-i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대처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승승장구하는 이두삼을 주시하는 한 사람 김인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배반의 장미
Jang-mi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거사를 위해 먼저 모인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인생은 미완성’ 심선, ‘행복은 성적순’ 두석. 인생의 끝에 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 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완벽한 그녀의 놀라운 과거가 밝혀지며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 사람의 아주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빠는 딸
Ahn Gyeong-mi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아빠와 딸. 첫사랑 사수 vs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