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o-Jeong

참여 작품

룩앳미 터치미 키스미
Producer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그리고 서울. 세 국가, 세 도시에서 세 쌍의 남녀 이야기가 그려진다. 묘하게 얽혀버린 대부업체 상담사와 카트장 주인, 각자 사연을 지닌 펍 사장과 여인, 키스 한 번 못해본 ‘모쏠’ 포크레인 기사와 키스방 매니저. 지리적 배경은 서로 다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처한 상황은 묘하게 닮아 있다.
도쿄택시
Producer
“택시로 어디까지 가봤니?” 도쿄와 서울을 오가는 지구상 가장 유쾌한 방법! 일본 4인조 록 밴드에게 드디어 찾아온 서울 공연의 기회!! 하.지.만 밴드의 리드보컬은 료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도쿄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행을 감행하는데... 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 ‘야마다’ ‘야마다’의 택시를 타게 되면서 료의 서울행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정은 쉽지만은 않다. 그들을 가로막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과연 료는 무사히 서울 공연을 마치고 그 동안 짝사랑 해왔던 스튜어디스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5월, 이들의 기막히고 황당한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