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G. Khalil

참여 작품

아임 유어 우먼
Set Dresser
사랑하는 에디와 결혼한 진은 멋진 집에서 여유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유산의 경험이 있는 진은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고 에디의 범죄 전과기록으로 입양도 불가능하다. 어느 날, 에디가 아기를 집으로 데려 오고 진은 아기를 해리라고 이름 짓는다. 어느 날 밤, 에디의 친구 지미가 2십만 달러를 주면서 집을 떠나라고 말한다. 진은 해리를 안고 영문도 모른 채 에디의 부하였던 칼과 함께 급히 집에서 달아난다. 우여곡절 끝에 진과 해리를 무사히 새로운 집으로 데려다준 칼은, 비상 연락 번호를 진에게 준 뒤 사라진다. 며칠 뒤, 이웃 사람 에벌린이 노크를 하고 외로움으로 지쳐가던 진은 에벌린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그날 밤, 낯선 남자가 집에 침입하고 진은 칼이 준 번호로 연락한 뒤 숨는다. 진은 총을 든 마빈의 부하들에게 잡히고 그때 나타난 칼은 부하들과 에벌린을 사살한다. 칼은 에디가 킬러이며 보스 마빈을 죽여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뒤 진과 함께 차를 탄다. 칼은 자신이 어릴 적 살았던 외딴 오두막에 진과 해리를 내려 준 뒤 다시 집을 떠난다. 며칠 뒤, 칼의 아내 테리와 아들 폴, 그리고 아트가 오두막에 도착하고 진은 테리와 에디의 오래전 관계를 알게 되는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Painter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 헝거게임.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이 생존을 겨루게 되는 것. 헝거게임의 추첨식에서 캣니스는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되자 동생을 대신해 참가를 자청하며 주목을 받는다.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피타 역시 선발되어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캣니스는 금지구역에서 함께 사냥했던 게일에게 가족을 부탁하며 생존을 겨루게 될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