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The story of photographer Elizabeth 'Lee' Miller, a fashion model who became an acclaimed war correspondent for Vogue magazine during World War II.
Executive Producer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 단 한 작품 밖에 그림을 팔지 못했으나,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로 꼽힌다. 광기의 예술가, 비운의 천재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그의 굴곡진 삶은 신화 그 자체가 되었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Co-Producer
사랑과 고백에 서툴렀지만 생에 가장 찬란했던 시간!
단짝 친구 ‘라일라 위튼본’(마미 검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의 뉴포트로 주말을 보내러 온 뉴욕의 재즈가수 ‘앤 그랜트’(클레어 데인즈). ‘앤’은 작가를 꿈꾸는 ‘라일라’의 남동생이자 대학 동창인 ‘버디’(휴 댄시)의 소개로 의사인 ‘해리스’(패트릭 윌슨)를 만난다. ‘앤’과 ‘해리스’는 첫 눈에 서로에게 끌리게 되지만 ‘라일라’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해리스’임이 밝혀지고, ‘버디’마저 ‘앤’에게 오랫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고백한다. 평생을 가슴에 묻어 둘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실수가 되어 버린 뜨거운 하룻밤의 사랑!
‘라일라’는 ‘해리스’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마음을 접고 결혼하려고 한다. 그러나 ‘해리스’와 ‘앤’이 사랑에 빠진 것을 안 ‘버디’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미 서로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앤’과 ‘해리스’는 아름다운 하룻밤을 보내고 함께 떠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일어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그 해 주말은 모두의 인생을 바꾼 순간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