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승부욕이 넘치는 사고뭉치 까치 루이스는 겁쟁이 루카, 발명가 레오도르 아저씨와 ‘씽씽 마을’에 살고 있다. 평화롭던 어느 날, 실내 투포환 던지기 시합에 나가게 된 루이스는 68년 전 승자를 가리지 못한 치즈 레이스에 대해 알게 되고, 라이벌 ‘깡깡 마을’의 올바르와 고릴라 데스페라도스에게 레이스 시합을 신청한다. 얼떨결에 레오도르의 작업실과 집을 걸고 경주를 벌이게 된 루이스와 그런 루이스를 걱정하는 겁쟁이 루카, 그리고 내기는 꿈에도 모른채 발명을 멈추지 않는 레오도르 아저씨. 과연 루이스는 고릴라와 함께하는 치즈 레이스에서 이길 수 있을까?
작은 마을 플로이크파에 겨울이 다가오지만 눈은 내리지 않고, 지역 신문에서는 석 달째 눈이 올 거라는 기사를 내는 바람에 사람들의 불만은 이만 저만이 아닌 상황. 마음이 급해진 신문사 편집장은 동네 발명가를 찾아가 눈 내리는 기계를 만들어 달라 조르고, 기계의 성능이 완벽하지 않은데도, 편집장은 몰래 창고에 숨어들어가 기계를 가지고 나온다. 기계의 오작동으로 마을에는 폭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우리의 히어로 솔란과 루드빅은 폭설로부터 마을을 구해야만 하는데...
Remo Caprino loosely and grippingly tells the story about the making of the now beloved norwegian movie, the production itself and the cultural impact it has had for almost 40 years.
100 miles north, a bit east and up, is Pinchcliffe, the home of bicycle repairman Reodor Felgen and his two assistants, Solan Gundersen and Ludvig. Sponsored by oil sheik Ben Redic Fy Fazan, they build the car "Il Tempo Gigante" to race against Reodor's former assistant Rudolf Blodstrupmoen, who has stolen one of Reodor's inventions to become a world racing cham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