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bored millionaire (Steve Lund) is mistaken for a parking attendant by a beautiful girl (Siobhan Williams) who is protesting against his family’s intention of closing a local park, he uses the misunderstanding to get to know her better.
Mater is a matador fighting a herd of bulldozers in Spain. When Lightning McQueen enters the story, the bulldozers begin to chase him due to his red paint.
한때 잘 나가던 스턴트맨 메이터. 메이터는 자신의 옛 이야기를 폐차장 동료들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공중 점프와 비행기를 이용한 묘기, 원형 불구덩이를 통과하는 등 못하는 묘기가 없었던 메이터. 그 중 메이터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묘기는 바로 카부레터 캐년을 건너 뛴 이야기. 동료들 모두 믿지 못하는 가운데 메이터는 맥퀸도 같이 뛰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과연 맥퀸이 기억하지 못하는 메이터 최고의 묘기의 결말은 어떤 것일까?
Lightning McQueen and Mater are driving in Radiator Springs and drive past Red, who is hosing some plants near Stanley. Mater tells Lightning that he used to be a firetruck, but Lightning doesn't believe Mater.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월-E (WALL-E: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 그런 그가 매력적인 탐사 로봇 ‘이브’와 마주친 순간, 잡동사니 수집만이 낙이던 인생에도 소중한 목표가 생긴다. 이브는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가 우연히 월-E의 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되고, 고향별로 돌아갈 날만 애타게 기다리는 인간들에게 이를 보고하기 위해 서둘러 우주로 향한다. 한편 월-E는 이브를 뒤쫓아 은하를 가로지르며, 스크린 사상 가장 짜릿한 상상이 넘치는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이제껏 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에서 펼쳐지는 월-E의 환상적인 모험! 애완용 바퀴벌레, 용맹스럽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사회 부적응 로봇 군단 등 일련의 유쾌한 캐릭터들이 여기에 동참한다.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한다.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는 요리에 열중하다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