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ia Dabibi

참여 작품

이야기
Production Assistant
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사랑의 마녀
Production Assistant
젊고 아름다운 마녀 일레인은 그녀를 사랑해줄 남성을 직접 찾아 나설 생각이다. 빅토리아 시대 고딕풍의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에서 주문을 외우고 마법 약을 만들며 자신이 꼼꼼히 고른 남성들을 유혹한다. 주문의 효과가 얼마나 탁월한지 불쌍한 희생자들만 자꾸 늘어 간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백마 탄 왕자님을 만나지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지나친 나머지 정신이 나가버린 일레인은 살인을 저지르기 일보 직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