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1979 to 1981, 29 African-American males, mostly children, were either missing or found murdered in metro Atlanta. The cases plagued the city until 1982, when Wayne Wiiliams was convicted of the murders of two adult men. Authorities then considered the other cases closed. Some of the parents of the slain children were critical of the way the cases were handled and believed there was some sort of cover up. Nearly four years after the conviction of Williams, "Spin" magazine editor Ron Larson and reporter Pat Laughlin come to Atlanta in search of the truth.
A recently widowed writer rents a haunted house in which to write his latest novel and is soon beset by the various ghosts in the house bent on claiming him as their next victim.
자신의 실수로 어린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존 프로돔은 신앙과 가정을 멀리하고 사건에만 매달려 지낸다. 어느 날, 피터 벨쿠러란 사람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1주일 단위로 금요일마다 연쇄 살인이 이어진다. 3주간 사체로 나타난 살인사건의 희생자는 피터, 매튜, 제임스 모두 33세의 남성이며 살해된 뒤, 팔, 다리, 머리 등 신체의 일부가 사라졌고, 시체에는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다. 존은 33세라는 나이가 예수가 죽은 나이이며, 피터, 매튜, 제임스가 베드로, 마태, 야고보라는 예수의 열두제자 이름이고, 시체에 쓰인 숫자는 성경 구절임을 알게 된다. 모든 정황을 토대로 존은 범인이 예수의 몸을 다시 만들어 부활을 꿈꾸는 광신도임을 깨닫는다.
뉴저지의 한적한 전원 도시, 평범한 가정 주부이자 귀여운 딸의 엄마 그리고 유치원 교사이기도 한 사만다 케인(지나 데이비스)은 8년 전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상실증 환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12월, 우연히 당하게 된 교통사고를 계기로 희미한 기억의 편린들이 사만다의 의식 속으로 떠오르고, 그녀는 왠지 모르는 불길함을 느낀다. 크리스마스 이브, 평화롭던 사만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만다는 엄습해오는 기억과 집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사설 탐정 헤네시(새뮤얼 L. 잭슨)와 함께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는 추격을 가까스로 피해가며 사만다는 자신이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고도의 살인 훈련을 방은 CIA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부 조직과 결탁한 CIA 고위층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만다를 없애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
After explosions destroy all the bridges connecting Manhattan to the rest of New York, the authorities attribute the disaster to a terrorist organization. New York cop Jake Gorki, flying over the Federal Reserve Bank in his helicopter, suspects something else: a robbery.
브루클린의 친정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낸 빅토리아(Victoria: 스테파니 파워즈 분), 줄리(Julie: 캐서린 로버트슨 분) 모녀와 이모 스테이시(Stacy: 헬렌 쉐이버 분)는 돌아가는 길에 주유소를 찾다가 한적한 곳으로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주유소는 문을 이미 닫았고 알고보니 그곳은 갱단이 활개를 치는 그레이브센드라는 마을, 바로 아이스 갱단의 본거지였다. 어느새 아이스 갱단은 자동차를 포위하고 희롱하기 시작한다. 심리학을 전공한 빅토리아는 절대로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라고 동생과 딸에게 타이른다. 줄리는 자동차를 몰아 일단 달아나는데 성공하지만 휘발유가 떨어져 멀리 못가서 서고 만다. 빈집의 옥상으로 도망을 친 세 사람은 널판지를 가로질러 놓고 다른 건물 옥상으로 피신한다. 공연히 여자들을 괴롭히는 것이 쓸데없는 짓이라고 바른말을 하는 부하마저 죽인 아이스(Ice: 커리 그레이엄 분)는 완전히 미치광이가 되어서 날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