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속아 매춘부로 나락한 여자 ‘다나’ 가족을 위해 끔찍한 생활을 견디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그 집에서 어린 여자애를 봤어요. 그 애를 구하고 싶어요" 절망에 빠져 살아가던 그녀 앞에 나타난 여자아이 ‘룰루’ ‘다나’는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그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데…
Juan, a young man from Quito with extremist ideals, rejects his roots, and constantly tries to be someone else; soon the height of Quito will put him in the place where he belo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