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elo Trujillo

어린 시절 기적을 경험한 후, 수녀가 된 나르시사. 전에는 수녀원이었으나 이제는 여학교로 바뀐 곳에 교사로 부임한다.

Ernesto is unappreciated by those around him, but all of that will change when three, peculiar, new friends appear on the scene. They will do anything to help him get his self-esteem back, even if it leads him to prison... or an early grave.

마약 카르텔의 일원인 ‘후안’은 수감 도중 어린 딸의 첫 성찬식을 위해 외출을 허락받지만 그날 밤,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게 된다. ‘후안’은 다른 조직인 ‘포르투나’가 딸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스와 그의 아들을 처단한다. 하지만 새로운 증인이 나타나며 그들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카르텔 간의 전쟁,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의 추적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버지의 가장 슬픈 복수극이 펼쳐진다!

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의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되는데…

Based on the famous play "Bodas de sangre" (Blood Wedding) by Federico García Lorca, La novia tells the story of a passionate love triangle. A bride leaves her groom, no longer able to withstand the surging desires of her lover, Leonordo.

34살 다니엘, 그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왔다! 다운중후군으로서는 유럽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다니엘`, 그는 장애를 극복한 특별한 존재로 수 차례 방송출연까지 한 유명인이다. 출근 첫날, 30대 중반이 되도록 변변한 여자친구 하나 없는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고가 터진다. 매력적인 직장동료 라우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 “단지 염색체만 하나 더 많을 뿐인데...그냥 좋아하면 안되나요?”장애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건강한 다니엘과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마음 속에 깊은 상처를 지닌 라우라는 어느새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한 우정은 다니엘이 라우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다니엘은 난생처음 `비정상`의 굴레 속에서 아파하고,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라우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과연 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을까?

Lucía's heart misses a beat when she sees a man of her age, Juan in a department store. Without hesitating, she decides to follow him to his house, the same house where, twenty-five years before, while the Franco regime was on its last leg, Juan first met Lucía and fell in love with her...

The attractive Malena listen to after telling the history of her life. Her treasure is not just an emerald that she inherits from her grandfather, but the key to discover the path of her existence, the eternal fight with her sister, and the passionate relationships with men. Based on the bestselling novel by Amanda Gran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