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De los Riscos

참여 작품

A la mala
Cristina
Maria Laura "Mala" is an actress with little luck, but she is successful working for other women, seducing their boyfriends to know if they are faithful or not. But everything changes when her dream to perform in her acting career depends on a job to be performed with Santiago who breaks the pattern and shakes her professional convictions.
미 투
Macarena
34살 다니엘, 그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왔다! 다운중후군으로서는 유럽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다니엘`, 그는 장애를 극복한 특별한 존재로 수 차례 방송출연까지 한 유명인이다. 출근 첫날, 30대 중반이 되도록 변변한 여자친구 하나 없는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고가 터진다. 매력적인 직장동료 라우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 “단지 염색체만 하나 더 많을 뿐인데...그냥 좋아하면 안되나요?”장애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건강한 다니엘과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마음 속에 깊은 상처를 지닌 라우라는 어느새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한 우정은 다니엘이 라우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다니엘은 난생처음 `비정상`의 굴레 속에서 아파하고,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라우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과연 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