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stylist
크리스토프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파트를 보러 왔다가 다리를 다친 곡예사 미카와 마주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렬하게 이끌린다. 우연한 만남 후 크리스토프는 충동적으로 그 집을 사게 되고, 그곳에 있던 미카와 다시 마주친다.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Hair Designer
야심에 찬 젊은 정치인은 캐나다의 수상이 되기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넘어야 할 혹독한 장애물이 가득하다. 우선 고압적인 태도의 어머니와 전쟁을 주장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퀘벡의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등이 그의 발목을 잡는 가운데, 선과 악의 싸움은 20세기의 궁극적인 생존이라는 주제와 함께 정점으로 치닫는다.
Key Hair Stylist
야심에 찬 젊은 정치인은 캐나다의 수상이 되기를 꿈꾸지만 그에게는 넘어야 할 혹독한 장애물이 가득하다. 우선 고압적인 태도의 어머니와 전쟁을 주장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퀘벡의 유토피아적 이상주의 등이 그의 발목을 잡는 가운데, 선과 악의 싸움은 20세기의 궁극적인 생존이라는 주제와 함께 정점으로 치닫는다.
Makeup & Hair
두 개의 다른 세상. 하나는 백인들이 사는 퀘벡지역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누족 보호지역이다. 나오미 폰타인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친절하지만, 소극적 공격 성향을 보이는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두 명의 소녀 미쿠안과 샤니스. 이들은 얼어붙은 설경 속 자신들의 문화로부터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거친 도시 속으로 미래를 찾아 떠난다. 다큐멘터리 감독 미리암 베로의 첫 장편인 이 영화는 젊은이들의 이상주의와 어른들의 책임 사이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분노를 관찰한다. (2020년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필립 치아)
Proxénè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