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başı Mustafa Çelik
에르투그룰 대령은 생화학 무기를 거래하는 테러범들의 소탕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작전 중 동생을 잃고 보직에서 물러난다. 동생을 잃은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던 중 본부에서 중요한 임무로 다시 호출을 받지만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무기 거래 테러범들은 그날 거래 현장에서 대령에게 방해를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대령의 집에 침입해 아내마저 살해해 버린다. 에르투그룰 대령은 죽은 동생과 아내 그리고 국가를 위해 위험천만한 작전에 다시금 발을 내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