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d on actual events and the efforts of the Egyptian National Security Authorities against terrorist organizations through the incident of the massacre of 21 Egyptians in Libya and the army’s expanding operations in order to confront these terrorist groups.
1952년 영국이 이집트를 점령하기 전, ‘유세프 아민 엘 마즈리’는 알렉산드리아에 인접한 카라무즈에서 경찰서장을 맡고 있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영국 군인들에게 참혹한 일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영국군 책임자 ‘아담 프랭크’ 장군은 ‘유세프’에게 사건을 은폐하라 명령하지만, ‘유세프’는 그의 명령을 거역하며 상황이 악화된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 둘 씩 목숨을 잃고, ‘유세프’는 자신의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