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Belén Martín

참여 작품

They Shot the Piano Player
Sound Post Production Coordinator
New York, 2010. Jeff Harris, a music journalist, sets out to uncover the truth about Francisco Tenório Júnior, a young Brazilian samba-jazz pianist who disappeared in Buenos Aires on March 18, 1976.
와서 직접 봐봐
Sound
30대 커플인 엘레나와 다니엘은 클래식 콘서트에서 만난 친구 커플로부터 마드리드를 떠나 교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6개월 후, 엘레나와 다니엘은 기차로 30분 떨어진 시골로 그들을 방문하러 떠난다. 마드리드를 향한 무한한 애정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도시에서 행복한 걸까? 시골에 안착한 커플은 남들에게 과시하는 것만큼 새로운 환경에 만족하고 있을까?
다니 로비라: 미움에 관하여
Sound Post Production Coordinator
프로 불편러들이 난무하는 세상, 코미디언은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암 선고와 무지막지한 독극물 치료에서 살아 돌아온 그의 농담에 불편하기 없기 없기? 툭하면 화나고 분노하는 사람들,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그가 미움의 근원을 파헤친다.
페인 앤 글로리
Sound Editor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안토니오 반데라스).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리마스터링된 본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재관람한 살바도르는 전과 다른 감상을 얻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주연 배우였던 알베르토(아시에르 에테안디아)를 찾아가 함께 시사회에 가자고 말한다. 과거 사이가 좋지 않던 둘의 만남은 서먹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이내 전보다 가까워져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알베르토는 우연히 살바도르의 글을 읽고 이에 깊게 매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