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plays a high school cheerleader who is feeling distraught and vindictive over her former partner. She purchases a container of gasoline from a convenience store and appears to destroy her ex’s bedroom, setting it ablaze and causing it to flood. In the final shot, Olivia submerges herself into a lake with glowing red eyes—a subtle homage to the 2009 cult classic Jennifer’s Body in which Jennifer stares into the camera with bloodshot eyes while swimming in a lake.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
퍼시픽 비스타의 치어리더 단장 브리트니는 아버지의 실직으로 빈민가의 크렌쇼 하이츠로 전학간다. 친구들 앞에서 다시는 치어리더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댄스 없는 그녀의 생활은 무미건조하다. 왕따를 전전하던 브리트니는 치어리더 단장인 카미유의 제안으로 팀에 합류하지만 퍼시픽 비스타의 새 단장 위니의 방해공작은 계속된다. 결국 최고의 치어리더 팀을 가리는 경쟁에서 퍼시픽 비스타와 한판 배틀이 펼쳐지고 브리트니는 비장의 카드를 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