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aein

참여 작품

신세계로부터
Jae-sook
화신교 교주 신택과 함께 탈북한 명선. 두 사람은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신택은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그런 신택을 보필하며 아들의 부활을 준비하는 명선은 결국 마을 사람들과 충돌하는데…
오늘도 평화로운
영화감독이 꿈인 영준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중고나라에서 맥북을 사려다 사기를 당한다. 직접 사기꾼들을 잡겠노라 결심한 영준은 무작정 중국으로 떠난다. B급 감성의 대표주자 백승기 감독의 신작으로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B급 유머가 빛을 발하는 초저예산 액션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