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ya Yakubova

참여 작품

Sasha
Executive Producer
When you feel you need a fresh start, do something remarkable. Shave your head. That’s what Sasha did when she discovered that she was no longer able to live with her grandpa, who raised her, but is now hospitalized with cancer. Sasha has to move from a small town to her Dad’s in the Moscow suburbs. Unexpectedly everybody in Moscow takes her — shaved and lost — for a boy. From that point Sasha begins her wandering through the big city and its lonely, hidden places.
컨퍼런스
Associate Producer
러시아의 외진 곳에 위치한 수도원의 수녀 나타샤는 17년 전 두브롭카 극장 인질극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밤을 계획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추모의 밤 참가자들이 증언하는 사건들을 따라 나타샤의 어두운 개인사가 드러난다.
술레이만 마운틴
Co-Producer
카라바스는 도박과 술에 빠진 남자이다. 임신한 젊은 둘째 부인과 살고 있는 그에게 첫번째 부인이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자신들의 아들을 찾아 데려온다. 카라바스에게 이 소식은 큰 기쁨이지만 둘째 부인에게는 커다란 공포와 불안이다. 이렇게 함께 살게 된 4명의 가족은 서로를 견제하며 속이게 되고, 자신밖에 모르던 카라바스는 자신의 옛 생활 방식과 두 부인들과 두 아들들 사이에서 갈등한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