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Se-yeon
출생 : 1994-02-15, Seoul, South Korea
약력
대한민국의 배우.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러브콜이 잇달았으며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걸 고려해 봤다고 한다. 실제로 쥬얼리S 활동 때 백댄서를 했어서 춤 실력도 좋고, 보컬 실력도 꽤 좋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서는 팀내 고음담당 멤버의 역할을 맡았을 정도였다.
스타제국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 우연히 여러 CF를 찍었고 후에 배우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다섯 손가락 종영 후, 반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열연하며 연극무대에 발을 들였다.
2016년 이병훈 PD의 대하드라마 옥중화에서 첫 사극 주연을 맡아 옥녀 역으로 열연했고, 이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대군 - 사랑을 그리다[2]에 출연 중, 2015년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하였던 고품격 짝사랑이 MBN에서 2018년[3] 국내 방영을 시작하였다. 종편의 여왕
2019년 2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 주지훈과 함께 출연했다.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방송된 간택 - 여인들의 전쟁 강은보/강은기 1인 2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2개월 만에 본 어게인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