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yar Ibragimov

대학에 진학할 수 없었던 아자마트는 가정 형편을 생각해 군에 입대한다. 군대에서 자리나 간호병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아자마트는 동료들과 타지크 아프간 국경 임무에 자원한다. 용감하게 전투에 임한 아자마트는 하사로 진급하게 되고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군인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마지막 프시하브르 협곡에서 전투에서 위기에 처한 아자마트는 무사히 살아 자리나를 만날 수 있을까?

The 30-year-old Iskander is a food-photographer who, due to his own indecision, experiences a crisis both in his work and in his sexual relation with his colleague and beloved Laura. He wants to change his situation by completing a promising project for a popular fast food chain. Because of a «red level of terrorist threat» in the city, while he’s working he ends up locked in a fast food with a random customer, Anat. The two have sex, then Iskander backs out, but Anat finds a way to get satisfaction. She teaches him not to be afraid of mistakes. Iskander gains self-confidence and shows his courage in his job and in sex with Laura, who finally gives him her respect and love.

무하의 마약 밀매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특수 부대가 투입된다. 특수대원 루스란은 최고 레벨의 특수 부대 빨간 모자로 승급하는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무하를 감시하기 위해 카지 노에 다닌다. 무하는 루스란의 전 여자친구 아셀을 협박해 도망치지만, 루스란은 아셀을 구하고 무하를 붙잡는 데 성공한다. 그후 루스란은 지옥훈련 끝에 마침내 최고 레벨의 빨 간 모자로 승급하고, 아셀에게 프로포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