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ob Trollbäck

참여 작품

오브젝티파이드
Associate Producer
제품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감독 게리 허스트윗은 영화에는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100만 달러 의자의 주인공 마크 뉴슨, 디자인 민주주의 전도사 카림 라시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관점, 작업에 얽힌 뒷이야기들은 물론, 소비주의, 지속 가능성과 같은 굵직한 이슈에 대한 견해들까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또한 일상 속 대량생산품에 얽힌 뒷이야기와 더불어, 소비주의나 지속가능성, 정체성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헬베티카
Associate Producer
1957년 어느 스위스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이 서체는,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 새 가장 보편적인 서체가 되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헬베티카와 마주치고, 헬베티카를 선택한다. 게리 허스트윗은 이 작품을 통해, 헬베티카가 거둔 성공에 기저한 이유들을 깊이 탐색하는 한편, 디자이너들이 서체를 이용하는 방식에 숨어있는 전략과 미학을 드러내 보인다. 영화는 세계 곳곳 어느 도시에나 거주하는 헬베티카의 삶을 조명하며, 더불어 70여 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인사들과 함께 헬베티카, 서체,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맨하탄에 밤이 오면
Title Designer
A newly elected District attorney finds himself in the middle of a police corruption investigation that may involve his father and his p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