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베티카 (2007)
서체 헬베티카의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Gary Hustwit
시놉시스
1957년 어느 스위스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이 서체는,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 새 가장 보편적인 서체가 되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헬베티카와 마주치고, 헬베티카를 선택한다. 게리 허스트윗은 이 작품을 통해, 헬베티카가 거둔 성공에 기저한 이유들을 깊이 탐색하는 한편, 디자이너들이 서체를 이용하는 방식에 숨어있는 전략과 미학을 드러내 보인다. 영화는 세계 곳곳 어느 도시에나 거주하는 헬베티카의 삶을 조명하며, 더불어 70여 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인사들과 함께 헬베티카, 서체,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중 하나인 나스카(NASCAR: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릭키 바비는 그야말로 국민적 영웅이다. 그는 어릴적부터의 친구이자 레이싱 파트너인 칼 노튼 주니어와 함께 '겁없는 2인조'를 이루어, 수많은 레이싱 대회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면서, 팬들을 열광시킨다. 물론 1등은 항상 릭키의 차지이고 칼은 만년 2위이다. 그때 프랑스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원의 레이서인 쟝 지랄드가 나스카의 우승을 두고 릭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치열한 레이스가 벌어지던 중 릭키의 차가 충돌,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릭키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육체보다는 마음의 병이 든 그에게 고난의 세월이 시작된다.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름다운 아내까지도 칼이 차지해 버리자, 릭키는 아들을 데리고 고향인 시골마을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그를 격려해주는 엄마와 황당한 옛날 레이싱 기술을 가르쳐주는 아빠의 도움을 받은 릭키는 재기에 나선다. 드디어 쟝과 칼을 상대로 한 레이싱 게임이 시작되는데...
뉴욕의 광고업자 손힐은 어느 날 정부 요원 조지 캐플란으로 오인 받고 괴한에게 납치된다. 어느 저택에서 술을 강제로 마신 뒤 버려져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다음 날 홀어머니와 함께 현장으로 찾아간다. 저택 주인이 UN 외교관이란 이야기를 듣고 UN 본부 로비에서 그에게 면회를 신청하지만, 엉뚱한 사람이 나왔다가 현장에서 등에 칼을 맞고 쓰러진다. 삽시간에 살인범 누명까지 뒤집어쓴 손힐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인 캐플란을 찾으러 시카고행 열차에 몸을 싣고,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금발의 미녀 이브 켄들과 사랑을 속삭이는데...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한 남자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심지어 그녀의 다리까지 잃을 뻔한 위험한 사랑과 섹스 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체할 수 없는 성 탐닉을 하게 된 여자,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빅토리아.
Amalgamated Dairies hires David Rutherford, an FBI man turned industrial saboteur, to investigate a popular new product called “the Stuff,” a new dessert product that is blowing ice cream sales out of the water. Nobody knows how it’s made or what’s in it, but people are lining up to buy it. It's got a delicious flavor to die for!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가 있다. 매일 국적, 성별, 나이를 넘나드는 남자, 우진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구 디자이너로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가구 판매점에서 이수라는 여자를 만난 우진은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항상 다른 모습으로 그녀를 지켜보던 우진은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설레는 첫 데이트 이후 그는 잠을 자지 않고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진은 며칠간 보통 사람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 잠이 들어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그녀 곁을 맴돌던 우진은 용기를 내어 비밀을 밝히는데...
담배업계 로비회사인 담배연구소의 부소장이자 대변인인 네일러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에게 경멸에 찬 시선을 받으며 아들조차 그의 학교 방문을 부끄러워하는 남자지만 어지간한 상황은 거리낌없이 헤쳐나가는 인물이다. 그가 과연 지탄받는 직업을 합리화하고 아들에게 ‘윤리적 융통성’을 설파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마침내 의회 청문회까지 나선 그는 내심 의 제임스 스튜어트를 꿈꾼다. 그러나 그의 입심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그는 ‘사랑스러운 지미’가 될 수 없다. 그에겐 근본적으로 선의 미덕이 없기 때문이다.
내 것이어야만 하는 당신의 모든 것! 유능한 광고회사 직원 이사벨은 자신을 인정해주고 특별한 관계로 대하는 화려한 미모와 능력을 지닌 보스 크리스틴에게 매혹되지만 믿었던 그녀가 이사벨의 아이디어를 빼앗고 자존심까지 짓밟는 배신을 하자 큰 상처를 받고 분노한다. 하지만 크리스틴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사벨은 결백을 주장하지만, 한편으로는 약에 취해 자신의 기억 일부가 사라졌음을 알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 이렇게 세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와 그녀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무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무엇인가? 은 놀랍고도 쇼킹한 자료화면을 풍부하게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역사와 현대의 '기업'들에 관한 스터디 케이스를 시작한다.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CEO 레이 앤더슨과 밀톤 프리에드만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비젼을 명료하게 말하면서 사기업 뒤의 기관에 대한 집요한 기만성을 없애려 하고 있다.
Advertising execs Melanie Welsh and Donovan Goodwin disagree on a cellphone Christmas commercial they’re pitching. He says his sleek design will win over the client but she knows it lacks holiday spirit.
1957년 어느 스위스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이 서체는,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어느 새 가장 보편적인 서체가 되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헬베티카와 마주치고, 헬베티카를 선택한다. 게리 허스트윗은 이 작품을 통해, 헬베티카가 거둔 성공에 기저한 이유들을 깊이 탐색하는 한편, 디자이너들이 서체를 이용하는 방식에 숨어있는 전략과 미학을 드러내 보인다. 영화는 세계 곳곳 어느 도시에나 거주하는 헬베티카의 삶을 조명하며, 더불어 70여 명의 디자이너, 디자인 인사들과 함께 헬베티카, 서체,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대중을 속이며 살아온 자신의 거짓됨에 염증을 느끼게 된 카피라이터 에모리(Emory: 더들리 모어 분)는 솔직한 광고를 주장하고, 이에 화가 난 사장 드라커(Drucker: J.T. 월쉬 분)는 그가 정신이상이라고 판단, 강제적으로 베닝턴 요양원에 입원시킨다. 그러나 실무자의 착오로 에모리의 광고가 각 매체지에 실려 대단한 호흥을 얻게 되자 에모리는 자신에게 따뜻한 인간애를 느끼게 해준 동료 환자들과 광고를 제작해보기로 한다. 그들이 만든 광고 역시 솔직한 문구가 대중에게 어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탐욕적인 광고회사 사장과 병원장의 계략이 뒤따르는데.
바보들과 천사들은 한 남자가 그의 영혼과 벌이는 전투에 대한 어두운 코메디다. 천사는 사실상 파산한 남자로, 어느 날 아침 그의 등에 날개가 달린 채 깨어난다. 천사가 날개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동안, 그는 이제 자신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A comedy about an absent-minded man who works at a advertising company and topples from one problem to another.
While trying to expose corruption and greed, television reporter Edison Carter discovers that his employer, Network 23, has created a new form of subliminal advertising (termed "blip-verts") that can be fatal to certain viewers.
광고 회사 경영진의 유일한 흑인인 Swope는 회장이 사망한 후 실수로 책임자가 되는데...
게임 프로그래머 맷은 신작 발표를 위해 뉴멕시코로 향한다. 근데 눈을 떠보니 진짜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불시착한다. 느닷없이 나타난 갱단이 ‘물건’을 달라고 위협하는 순간 CIA 요원 아드리아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지만 경찰, CIA, FBI 및 갱단에게 번갈아 가며 쫓긴다. 정체도 모르는 ‘물건' 때문에 졸지에 타겟이 된 후 잠재된 액션 본능이 훅~깨어나는데…
The head of a major cosmetics company experiments on herself with a youth formula made from royal jelly extracted from wasps, but the formula's side effects have deadly consequences.
Once upon a time... consumer goods were built to last. Then, in the 1920’s, a group of businessmen realized that the longer their product lasted, the less money they made, thus Planned Obsolescence was born, and manufacturers have been engineering products to fail ever since. Combining investigative research and rare archive footage with analysis by those working on ways to save both the economy and the environment, this documentary charts the creation of ‘engineering to fail’, its rise to prominence and its recent fall from grace.
게리 허스트윗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디자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완성시키는 어버나이즈드는 제목 그대로 도시화와 도시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혁신 도시들을 방문하여 이 시도에 참여한 아키텍트, 도시 설계자, 행정가, 철학자, 사상가들과의 인터뷰를 담는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도시들은 현재 성장과 개발, 주택 부족, 교통체증, 환경오염, 시민참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제품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감독 게리 허스트윗은 영화에는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100만 달러 의자의 주인공 마크 뉴슨, 디자인 민주주의 전도사 카림 라시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관점, 작업에 얽힌 뒷이야기들은 물론, 소비주의, 지속 가능성과 같은 굵직한 이슈에 대한 견해들까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또한 일상 속 대량생산품에 얽힌 뒷이야기와 더불어, 소비주의나 지속가능성, 정체성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게리 허스트윗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디자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완성시키는 어버나이즈드는 제목 그대로 도시화와 도시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혁신 도시들을 방문하여 이 시도에 참여한 아키텍트, 도시 설계자, 행정가, 철학자, 사상가들과의 인터뷰를 담는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도시들은 현재 성장과 개발, 주택 부족, 교통체증, 환경오염, 시민참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1968년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이 될 뉴욕 쌍둥이 빌딩 건설소식을 접한 필리페 페티는 두 빌딩사이를 횡단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 자신과 운명을 함께할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완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계획에 착수한 페티와 친구들은 건설 현장에 잠입, 퍼포먼스가 이뤄질 건물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모형을 제작하는 등 6년간의 시간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1976년 8월 7일, 페티와 친구들은 아무도 정복하지 못했던 세상의 꼭대기에서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지상 411.5m 세계무역센터 두타워 사이, 한줄의 와이어는 지상에거 가장 완벽한 무대가 되어 세기의 황홀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도쿄 번화가의 중심인 긴자의 오피스촌 지하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 스키야바시 지로. 이곳에서는 오늘도 85세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피곤함도 잊은 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록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최고 등급의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오노 지로는 미슐랭 가이드 역사상 최고령 3스타 셰프의 기록을 갖고 있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스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로 할아버지의 꿈이다.
그리즐리 곰에 관한 전문가이자 애호가인 티모시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드라마이다.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The personal odysseys of some of the most influential advertising visionaries of all time and the stories behind their campaigns.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영어철자암기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 교사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1973년 11월, 오클라호마의 연구소에서 아기 침팬지가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님 침스키. 허버트 박사의 프로젝트를 위해 강제로 어미와 이별한 후 스테파니의 집에 맡겨져 ‘인간의 아이’처럼 길러진다. 스테파니의 딸 제니와 함께 성장한 님은 언어 교육을 위해 허버트 박사 연구팀의 로라에게 맡겨지고 수화를 통해 기본적인 단어들을 배우며 놀라운 능력을 선보이지만, 어느 새부턴가 종종 거센 힘을 휘두르며 침팬지의 야성을 드러낸다. 실험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허버트 박사는 프로젝트를 중단, 님을 오클라호마 침팬지 연구소로 돌려 보내는데…
"괴짜경제학"은 경제학자들이 보통 잘 다루지 않는, 그러니까 경제학 영역을 벗어나는 것으로 여겨지는 주제들을 탐구한다. 그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주제는 범죄와 부정행위이다. 그리고 인종문제나 낙태, 교육 같은 주제들도 함께 등장한다. 범죄, 부정행위 및 통상적으로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대하여 그 인과관계를 경제학적(실제로는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예상외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90년대 중반 오염이 심해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전기자동차 진흥 법안을 만든다. 이에 따라 GM에서는 EV-1 이라는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 미래의 석유자원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각광받았던 EV-1을 GM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회수하기 시작했고, 회수한 차를 폐차시켜 버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EV-1의 사례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의 숨겨진 비밀을 자동차 제조업체와 석유산업의 로비관계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자동차의 개발에 착수했던 진정한 배경과 의미, 생산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자료와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파헤친다.
A documentary about branding, advertising and product placement that is financed and made possible by brands, advertising and product placement.
Kirby Dick's provocative documentary investigates the secretive and inconsistent process by which the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rates films, revealing the organization's underhanded efforts to control culture. Dick questions whether certain studios get preferential treatment and exposes the discrepancies in how the MPAA views sex and violence.
In this hilarious arcade showdown, a humble novice goes head-to-head against the reigning Donkey Kong champ in a confrontation that rocks the gaming world to its processors! For over 20 years, Billy Mitchell has owned the throne of the Donkey Kong world. No one could beat his top score until now. Newcomer Steve Wiebe claims to have beaten the unbeatable, but Mitchell isn't ready to relinquish his crown without a fight. Go behind the barrels as the two battle it out in a vicious war to earn the title of the true King of Kong.
영화 평론가인 로저 에버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다큐멘터리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여기 인디 게임을 개발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대중들에게 상처받은 천재 개발자 조나단, 생활고와 싸우면서도 '이 게임은 곧 나다. 내가 원하는 것, 내 자신인 것을 만들 뿐이다' 라고 말하는 슈퍼 미트보이의 제작팀, 그리고 파산 지경에 이르르면서도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건 필, 이렇게 세 팀의 인터뷰와 일상을 중심으로 잔잔히 흘러간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가득한 스크린 뒤에 가려진 개발자들의 고난과 역경들... 과연 게임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까?
미국의 유명한 정치 코미디언 빌 마허는 함께 전 세계 이슬람 성지와 교회를 돌며 거기서 만난 종교인들과 함께 과연 신이 있는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래리 찰스 감독의 코믹 신작 다큐멘터리.
맥도날드는 레스토랑에 공장시스템을 적용하여 한 직원에게 한 가지 일만 시켜 급여를 줄인다. 무서운 성장 속도로 소고기, 감자, 돼지고기, 닭고기, 토마토, 양상추, 사과 등의 최대 수요자가 된다. 이는 식품회사의 급속성장 초래해 1970년대에는 5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은 4개의 식품회사가 소고기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돼지고기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더라도 이러한 시스템에서 생산된 고기를 먹고 있다. 50년 전보다 절반의 시간으로 키워지고 도살되는 닭들. 그러나 성장촉진제(항생제)를 먹여 크기는 2배 더 커져 뼈와 장기가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몸을 가누질 못하는 실정이다. 비위생적인 집단사육과 병든 닭도 가리지 않고 상품화하고 있다.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게릴라 전시, 이스라엘이 쌓은 거대한 장벽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리는 등 저항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거리미술 다큐 감독을 꿈꾸는 괴짜 티에리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위험하지만 짜릿한 쾌감이 있는 거리미술 세계에 매혹된 티에리는 그의 일련의 작업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작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품화 되어가는 미술계의 세태를 지켜보던 뱅크시의 제안으로, 티에리는 거리미술의 본질을 보여줄 다큐멘터리 편집에 돌입하는데...
아름다운 여고생 ‘던’(제니스 웨이슬러)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했지만, 집에서는 의붓오빠 브래드가 음흉한 눈길로 그녀를 훔쳐보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의 대시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겪으며 던은 그녀 안에 날카로운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기에 달린 이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들을 무참히 잘라버리게 된 그녀의 이빨은 연이어 사고를 치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진실한 사랑? 외과수술? 그녀의 진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