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ung-gang

출생 : 1962-10-25,

참여 작품

프린세스 아야
Writer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아이들이 태어나는 연리지 왕국. 연리지의 공주 ‘아야’(백아연)는 어린 시절 엄마가 남겨주신 신비로운 힘을 가진 팔찌로 정체를 숨기며 산다. 이웃나라 바타르가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주변국들을 위협하자 ‘아야’는 연리지를 지키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바타르의 왕자 ‘바리’(박진영)와 정략결혼을 결심한다. 한편, 바타르의 장군 ‘섭정’은 왕자를 제거하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저주의 비밀을 풀고 평화를 지키려는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자 하는 ‘바리 왕자’의 운명을 넘어선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프린세스 아야
Director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아이들이 태어나는 연리지 왕국. 연리지의 공주 ‘아야’(백아연)는 어린 시절 엄마가 남겨주신 신비로운 힘을 가진 팔찌로 정체를 숨기며 산다. 이웃나라 바타르가 강력한 군사력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주변국들을 위협하자 ‘아야’는 연리지를 지키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바타르의 왕자 ‘바리’(박진영)와 정략결혼을 결심한다. 한편, 바타르의 장군 ‘섭정’은 왕자를 제거하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저주의 비밀을 풀고 평화를 지키려는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자 하는 ‘바리 왕자’의 운명을 넘어선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Director
어느 날, ‘카이’가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 눈의 여왕 ‘하탄’의 마법에 걸려 얼음으로 뒤덮인다. 마을의 수호신인 강의 정령은 용감한 소년 ‘카이’에게 ‘하탄’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영혼의 구슬을 건네며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카이’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마을을 지키기 위한 ‘카이’와 숲 속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된다!
악심
Director
Aksim is a monkey that finds blending in with other monkeys tricky, until one day, the spirit of Chun Ja – a human girl – enters his mind and creates a divide which puts Aksim on a path of no return.
살결
Screenplay
사진작가인 민우는 우연히 한 여인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녀의 시체에 손을 댄 순간 사람의 생명이 피부 위에서 사그라지는 걸 느낀 다음날 학창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옛 애인 재희와 우연히 마주친다. 유부녀가 된 재희는 그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한다. 그녀와 살을 맞대는 순간 그에게는 잊고 있던 사랑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한편 민우는 새 자취방을 구하는데 왠지 그 방은 과거가 석연치 않다. 옷을 만드는 소녀였다는 전 주인의 심상치 않은 물건들, 그리고 말을 삼가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그 방에서 민우는 재희와 섹스를 하는 순간 소녀의 환상을 경험하는데...서서히 민우를 지배하는 두 여자의 살결. 한 사람은 육체로, 한 사람은 영혼으로 그를 사로잡는다.
살결
Director
사진작가인 민우는 우연히 한 여인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녀의 시체에 손을 댄 순간 사람의 생명이 피부 위에서 사그라지는 걸 느낀 다음날 학창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옛 애인 재희와 우연히 마주친다. 유부녀가 된 재희는 그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한다. 그녀와 살을 맞대는 순간 그에게는 잊고 있던 사랑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한편 민우는 새 자취방을 구하는데 왠지 그 방은 과거가 석연치 않다. 옷을 만드는 소녀였다는 전 주인의 심상치 않은 물건들, 그리고 말을 삼가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그 방에서 민우는 재희와 섹스를 하는 순간 소녀의 환상을 경험하는데...서서히 민우를 지배하는 두 여자의 살결. 한 사람은 육체로, 한 사람은 영혼으로 그를 사로잡는다.
천년여우 여우비
Writer
여우비는 꼬리 다섯 달린 여우 소녀. 100년을 넘게 살았지만 인간의 나이로 치면 10살, 이제 막 사춘기를 맞이하는 소녀입니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요요들 6마리와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산 속에서 또래의 인간 아이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여우비. 그 중 금이라는 남자아이에게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호기심 반, 설레임 반으로 인간과의 생활을 시작한 여우비에게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천년여우 여우비
Director
여우비는 꼬리 다섯 달린 여우 소녀. 100년을 넘게 살았지만 인간의 나이로 치면 10살, 이제 막 사춘기를 맞이하는 소녀입니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요요들 6마리와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산 속에서 또래의 인간 아이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여우비. 그 중 금이라는 남자아이에게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호기심 반, 설레임 반으로 인간과의 생활을 시작한 여우비에게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별별 이야기
Director
인권애니메이션 프로젝트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권(차별)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감독 여섯 명이 참여하였다. 이 영화는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의식을 지적하고 차별을 차이와 구별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작되었다.
마리 이야기
Writer
바닷가 외딴 마을.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사는 열 두 살 소년 남우. 친구라곤 동갑내기 준호와 고양이 요 뿐이다. 어느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한다. 밤새 고민하다 다음날 사러 달려가지만 구슬은 없다. 실망한 남우. 고양이 요와 함께 등대 주위에서 놀던 남우. 요가 등대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고양이를 찾아 등대 안을 헤매던 남우는 선반에서 그 구슬을 발견한다. 구슬 속으로 아름다운 빛이 통과되는 순간, 갑자기 등대 안은 환상의 세계로 변하는데..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우를 잡는 하얀 소녀의 손. 그리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빛과 소녀의 환상들... 다음날 남우는 그날 일을 준호에게 털어 놓지만 준호는 믿지 않는다. 결국 둘은 함께 등대를 방문하고 환상의 소녀 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 둘은 아름다운 비밀을 공유한다. 그러나 두 소년이 마리와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하는 동안 남우의 할머니가 병으로 쓰러지고, 마을엔 폭풍이 밀려오면서 준호의 아버지 역시 위험에 빠지는데.
마리 이야기
Director
바닷가 외딴 마을.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사는 열 두 살 소년 남우. 친구라곤 동갑내기 준호와 고양이 요 뿐이다. 어느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한다. 밤새 고민하다 다음날 사러 달려가지만 구슬은 없다. 실망한 남우. 고양이 요와 함께 등대 주위에서 놀던 남우. 요가 등대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고양이를 찾아 등대 안을 헤매던 남우는 선반에서 그 구슬을 발견한다. 구슬 속으로 아름다운 빛이 통과되는 순간, 갑자기 등대 안은 환상의 세계로 변하는데..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우를 잡는 하얀 소녀의 손. 그리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빛과 소녀의 환상들... 다음날 남우는 그날 일을 준호에게 털어 놓지만 준호는 믿지 않는다. 결국 둘은 함께 등대를 방문하고 환상의 소녀 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 둘은 아름다운 비밀을 공유한다. 그러나 두 소년이 마리와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하는 동안 남우의 할머니가 병으로 쓰러지고, 마을엔 폭풍이 밀려오면서 준호의 아버지 역시 위험에 빠지는데.
덤불 속의 재
Director
A man who accidentally saw a UFO, falls into a painful illusion as his body is torn apart by a mysterious power. His illusion gets worse as he actually has his lovers kill themselves. But after…
우산
Director
전쟁으로 인해 삶의 의미를 상실한 한 화가가 자살하려는 짧은 순간 어린 시절의 한 이야기를 회상한다. 아이는 들판에 버려져 있던 인형을 주워 그것을 냇가의 나무 밑둥에 감춰둔다. 그러나 홍수로 인형이 휩쓸려가고 인형을 찾으려던 아이는 우산까지 잃어버리고 만다. 홍수가 그치고 냇가를 찾은 아이... 나무 가지에 걸려 있는 우산 속에서 작은 물고기를 발견하고 물고기를 손에 담아 시냇가에 풀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