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Hyeon

Choi Hyeon

출생 : 1929-01-01, Busan, South Korea

사망 : 2002-01-01

약력

Choi Hyun who's real name was Choi Yoon Chan was born in Busan, Gyeongsangnam-do in 1929. He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studied at a Dance Institute with Kim Hae Rang for about 8 years. In 1951, he made his debut as an actor with director Shin Kyung Gyun's 'A Bouquet of Thirty Million People', and in 1955 he opened his first dance institute. He founded Choihyun Dance Company in 1976, and served as a former professor in Seoul, the head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and the first president of the World Dance Federation Korea Headquarters. He died of a chronic illness in 2002.

프로필 사진

Choi Hyeon

참여 작품

자유결혼
의과대학 교수인 고박사 가정에는 혼기에 이른 딸 3형제가 있었다. 그들은 어머니가 주장하는 중매 결혼을 반대하고 자유연애 결혼을 구가한다.
어느 여대생의 고백
Sang-ho
Choi So-young (Choi Eun-hee), a poor female law student is in trouble because her grandmother, who had been sending her tuition money, passes away. With the help of her friend Hee-suk, (Kim Suk-il) who dreams of becoming a writer, So-young fools Choi Rim (Kim Seung-ho), a lawmaker, into believing she is his daughter and moves in his house.
시집가는 날
Mi-eon
무남독녀 갑분을 슬하에 둔 맹진사(김승호)는 딸이 세도가 김판서의 아들 미언(최현)과 결혼하게 되어 마음이 흡족하다. 신이 난 맹진사는 여기저기 소문을 퍼트리지만 그는 신랑을 보지 않고 돌아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혼인 준비가 한창인 맹진사댁에 김판서댁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그는 신랑이 절름발이라고 말한다. 맹진사가 아무리 타일러도 갑분이 혼인을 거부하자 맹진사는 꾀를 낸다. 혼인날 갑분을 숨긴 맹진사는 하녀 입분(조미령)을 대신 내보낸다. 그러나 절름발이라던 신랑은 출중한 용모의 사내였다. 맹진사와 갑분은 이를 후회하지만 혼례는 벌써 끝나버리고 입분의 신행을 망연히 바라본다.
삼천만의 꽃다발
Choi Kun-young (son)
입영 통지서를 받고 6.25 전선에 나선 건영은 실명하여 육군병원에 입원한다. 그곳에서 건영은 간호장교 혜영의 간호를 받으며, 끊임없이 고향의 순희를 그리워한다. 마침내 순희와 병원으로 찾아온 건영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자신의 눈을 이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