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urgy
사랑에 빠진 후작의 딸 레오노라와 애인 알바로는 달아나던 중 알바로의 실수로 후작을 죽인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헤어지고, 레오노라는 수도원에 들어가고 알바로는 군대에 자원한다. 오빠 돈 카를로도 이름을 바꾸고 스페인 군대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전투 중 알바로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알바로가 가지고 있던 레오노라의 초상화를 발견하고는 그의 정체에 분노한다. 돈 카를로는 복수를 위해 다시 그들을 찾아 헤맨 끝에 알바로를 발견하고 레오노라가 있는 수도원 근처에서 결투를 하게 된다. 결투 중 칼에 찔린 돈 카를로는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오던 레오노라를 찌르고 함께 죽는다. 남겨진 알바로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한다.
Dramaturgy
Before the Trojan War, Agamemnon gathered the Greek armies at the port of Aulis. The goddess Diane sent unfavorable winds to prevent the Greeks from sailing. Her oracle set a condition for Agamemnon: to earn the right to sail forth and destroy an innocent country, he would have to sacrifice his own daughter. Agamemnon accepted these terms and killed his young daughter Iphigénie on the altar. In his play Iphigenia in Tauris Euripides imagines that Diane plucked Iphigénie from that altar and delivered her to a temple in distant Tauride, where Iphigénie began to serve the enemy Scythians as Diane’s high priestess—all the while Iphigénie’s family believing her d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