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u Satō

영화감독이 꿈인 청년 ′신고′ 앞에 대학 시절 영화 동아리 선배이자 1년 전 자살한 ′카와시모′가 유령이 되어 나타난다. 못 다한 한을 풀고자 돌아왔다는 ′카와시모′의 소원은 다름 아닌 대학 후배 ′아오이′와의 하룻밤. 그 웃픈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자, ′신고′는 ′카와시모′와 함께 과거로 타임 슬립을 감행한다. 어쩌면 ′카와시모′가 ′아오이′와 맺어질 수도 있을 지도 몰랐던, 그 시절 어느 하루로.

the life of a husband and wife who lost their only daughter in the Great Hanshin Earthquake. Director Imaoka Shinji depicts among the streets of Kobe the restoration of the couple's relationship after the death of their daughter causes the deterioration of their relationship and subsequent divorce.

도쿄 신주쿠 골든가에 옛 연인 군지가 산다는 소식을 듣고 토코가 찾아온다. ‘속죄’라는 이름의 바를 운영하는 카스미의 기둥서방이 되어 있는 군지와 만난 후 떠나려고 하는 토코. 그러다 ‘속죄’의 단골손님인 야마시나의 유혹에 다시 골든가로 돌아와 술을 마시는 토코에게, 군지는 복역했다고 죗값을 다 치른 건 아니라며 빨리 집으로 돌아갈 것을 채근한다. 사실 토코는 옛 연인이었던 군지가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죽이려다 실수로 상대 여자를 죽여서 복역 후 출소했지만 군지와 다시 시작하려는 생각이 없으면서도 골든가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배회하는데…

A film about a young widow who begins an affair with her son-in-law.

A problematic work depicting the bold sexual life of young people! After getting drunk and returning home, Minako collides with a man named Kurushima and falls, and is carried to the room by him, and is embraced without res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