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i-seul

참여 작품

이모의 유혹 2
Director
매혹적인 이모와 사랑에 빠진 조카~ 어린 여친한테는 맛볼 수 없는 농염한 매력에 빠지다~ 여자친구 미호와 단둘이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세민은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 뒤돌아보니 낯선 여자가 멍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가? 알고 보니 세민의 어머니 친구인 지혜인 것. 외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급하게 들어와 살게 된 그녀는 친구인 세민이 어머니에게 부탁해 세민의 집에서 3일간 머물 예정으로 방문한 것! 갑작스러운 진혜의 등장에 화가 난 미호는 당장 진혜를 집에서 내 보낼 것을 세민에게 말하지만 소심한 세민은 그녀를 내쫓지 못하고 미호는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간다. 화끈한 신고식을 치르고 3일간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 세민과 진혜. 여자친구와 다툼으로 힘들어하는 세민을 위로하던 진혜와 그날 밤 술에 취해 필음이 끊긴 세민. 다음날 비몽사몽 일어난 세민은 전날 밤 있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진혜와의 뜨거운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는데...
엄마학개론
Director
민재는 서른이지만 취직 생각이 없는 부모님 등골 빼먹기 달인이다. 아버지 돈으로 여러 여자를 만나는 민재. 결혼이라도 하라고 혼나지만 이루지 못한 첫사랑 때문에 누군가에게 정착할 마음은 없다. 어느날 아버지로부터 결혼할 여자를 소개받고는 놀라는 민재, 그녀는 바로 민재의 첫사랑 우희였던 것! 자신의 첫사랑을 뺏아간 아버지에 대한 질투로 둘 사이를 갈라놓고 싶은 민재 하지만 우희에 대한 아버지의 믿음으로 실패하는데…반발심에 노골적으로 여자를 집에 데려와 정사를 나누는 광경을 우희에게 보이는데, 우희는 그런 민재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지는 자신에게 더욱 당황한다. 갑자기 민재 아버지가 과로로 세상을 떠나게되고 충격을 받는 민재는 우희를 보며 알 수 없는 분노로 유산을 받는 조건으로 우희의 몸을 탐닉하게 되는데 과연, 둘 사이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