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 Hye-jung

Shim Hye-jung

출생 : 1967-10-21,

프로필 사진

Shim Hye-jung

참여 작품

욕창
Writer
퇴직 공무원 강창식은 수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부인 나길순과 불법체류자 간병인 유수옥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길순에게 욕창이 생기더니, 잘 낫지 않는다. 길순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수옥은 주말엔 꼭 외출을 나간다. 비자 때문에 위장결혼 하겠다며 일을 그만두겠다는 수옥에게 창식은 결혼을 제안한다. 창식의 결혼 선언에 모두 모인 가족회의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저마다의 상처를 드러낸다.
욕창
Director
퇴직 공무원 강창식은 수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부인 나길순과 불법체류자 간병인 유수옥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길순에게 욕창이 생기더니, 잘 낫지 않는다. 길순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 수옥은 주말엔 꼭 외출을 나간다. 비자 때문에 위장결혼 하겠다며 일을 그만두겠다는 수옥에게 창식은 결혼을 제안한다. 창식의 결혼 선언에 모두 모인 가족회의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저마다의 상처를 드러낸다.
동백꽃이 피면
Director
Yeonhwa lives as an ordinary person. One day, she hears her aunt's death and goes to her funeral with her father. Her father criticizes her aunt's life and Yeonhwa finds a video from the aunt's keepsake.
Carnival
Cinematography
카니발은 억압된 욕구, 욕망을 풀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카니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카니발을 보려면 비싼 입장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게 둘러쳐진 팬스 틈새로 카니발을 구경한다. 그들은 타자의 욕망(자본)을 바라 볼뿐이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그들의 신체, 욕망은 밖에서 맴돈다. 그들의 욕망은 언어가 되지 못하고 파편적 음절, 소리가 된다.
Carnival
Director
카니발은 억압된 욕구, 욕망을 풀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카니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카니발을 보려면 비싼 입장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게 둘러쳐진 팬스 틈새로 카니발을 구경한다. 그들은 타자의 욕망(자본)을 바라 볼뿐이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그들의 신체, 욕망은 밖에서 맴돈다. 그들의 욕망은 언어가 되지 못하고 파편적 음절, 소리가 된다.
김치
Director
Jin-Yeong gets Kimchi by courier from her mother. Her older sister Jin-sook who lives with her mother gives Jin-Yeong a complexion with kimchi. Jin-Yeong is not comfortable with this relationship. Then one day, Jin-yeong goes to visit her mother's house in the country with her husband after hearing about her mother's car accident. Jin-Sook secretly scratches Jin-Yeong and eventually expl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