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Min-seung

참여 작품

둥글고 둥글게
Director
Round and Around is an audio-visual project planned and produced to observe modern Korean history on multiple levels. By associating video and exhibition based on archived references, Round and Around intends to overview Korean society in the 1980s based on various non-linear axes of time and space. Jang Minseung's brilliant directing and Jeong Jaeil's choir music created with the excerpts from psalms lead the audience to experience 'Gwangju in May 1980.'
오버 데어
Director of Photography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스토리나 대사는 없지만 옥자의 영화음악을 맡기도 했던 정재일의 음악과 아름다운 화면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오버 데어
Director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스토리나 대사는 없지만 옥자의 영화음악을 맡기도 했던 정재일의 음악과 아름다운 화면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그녀는 예뻤다
Music Supervisor
여기 서로 죽고 못사는,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죽마고우 세 친구가 있다. ‘뒷돈’ 벌기로는 경찰이 최고라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파출소 소장이 된 백일권(김수로)은 더 이상 뒷돈이 통하지 않는 민주화 세상이 도래하자 범죄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돌연 귀국한 그의 유일한 목표는 한달 안에 빌딩 두 채 가진 최고의 신부감을 골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 한때 절절했던 연애에 실패하고 아프리카 외교관을 향한 꿈까지 포기해야 했던 태영(강성진)은 허구헌날 어설픈 자살소동을 벌이는 영어 보습학원의 강사이자 과격한 로맨티스트다. 첫사랑이었던 중학교 영어선생님의 이름이자, 대학시절 우연히 맺은 에로틱한 인연(?)으로 ‘제니퍼’란 이름을 가진 여자에 대한 환상을 서른 넘도록 간직한 성훈(김진수)은 오직 영어특기 하나로 프로농구 용병 통역사가 된 순정파. 세 친구 인생 최고의 그녀가 나타났다! 과연, 누가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그러던 어느날, 일권은 연우란 여자와 맞선을 보게 되고 세 남자의 과거를 모두 공유한 듯한 완벽한 그녀의 등장은 세 남자의 마음에 일생일대의 불을 지른다. 이제 결혼적령기를 앞둔, 사랑에 대해 너무나 다른 방식을 가진 세 친구와 모든 걸 다 갖춘 듯이 보이는 연우라는 한 여자. 이제 세 남자 사이의 우정은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각자의 표현방식으로 연우에게 고백을 시도한다. 그들이 꿈꾸는 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과연 연우는 세 친구 중 누구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될까?
알포인트
Music Supervisor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