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ora Potužníková

평범한 집처럼 꾸며진 3개의 세트장, 12살로 설정한 페이크 계정을 만들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 선 배우들. 계정 계설과 동시에 전 세계 남성이 접촉해왔으며 열흘 간 나체사진 요구, 가스라이팅, 협박, 그루밍 등을 시도하는 남성은 총 2,458명이었다. 그리고 우린 그 중 21명과 대면하게 된다. 범죄의 형식이 온라인으로 확산된 언택트 시대. 성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충격적인 디지털 성범죄를 추적한다. 그리고, 가해자들의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As two beach volleyball partners focus on personal matters and a championship tournament, a quirky figure disrupts their game on and off the court.

In 1964, the discovery of secret Nazi documents in the bottom of a lake in the Šumava hits the press worldwide. Years later, it is revealed that the sensational event was orchestrated by the communist regime in a campaign against West Germany, code-named Neptune. Revisiting recent political past of the Cold War in a noir pastiche, this docufiction contributes to the process of myth-making as a necessary construction of our perception of the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