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you an excellent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magical life, where everything will be magic, enchantment and malice. Well, normally there’s a choreography, but right now, I don’t really want to do it for you." Once upon a time, there was an employee named Wanda who had just started working in an amusement park.
Candidate agence Echard
타이핑이 최고 인기 스포츠인 1958년. 시골에서 막 상경한 로즈는 보험사 사장인 루이의 비서가 되지만 엉망진창인 업무 실력을 선보이며 일주일 만에 짤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로즈가 회심의 광속 독수리타법 타이핑 실력을 공개하자 스포츠광인 루이는 그녀에게 타이핑 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하고, 이들은 타이핑 챔피언을 향한 달콤하면서도 불꽃 튀는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엄격한 훈련을 위해 루이의 집에서 합숙을 하면서 나날이 빨라지는 로즈의 타이핑 속도만큼이나 그 둘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스포츠에만 관심 있는 차가운 루이와 엉뚱하고 발랄한 타이핑 천재 로즈의 속도감 넘치는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