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realistic view into the manga industry, selling copies is the only thing that matters. So what if your first series just ended and you have no idea how to start the next one, your marriage is breaking up, your pure love of manga has been destroyed by the cruel reality of the industry and nothing seems to fill the sucking void inside you… Find the secret combo for a new hit manga series and everything will be okay. Right?
Tell It Like A Woman comprises of seven segments that are directed by female director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shot in Italy, India, Japan, and the U.S. Each segment is an inspirational and empowering story about women, by women, for everyone.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즈오는 형의 빚보증으로 인해 3천만엔의 빚을 갚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복권당첨으로 3억엔이라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된다. 카즈오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성공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대학 시절 친구인 츠쿠모에게 의논하지만 츠쿠모는 3억엔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도쿄대 수석졸업에 아름다운 미모로 대학캠퍼스미인 그랑프리까지 거머쥔 타카라이시 미키(키리타니 미레이)는 지 잘난 걸 너--무나 잘 아는 자뻑녀. 세상 거칠 것 없는 그녀에게도 시련이 있었으니, 정치명문가 집안의 자제 사이토 히로마사(키요하라 쇼)에게 헌신짝처럼 버려지고야 만다. 그냥 수많은 놀잇감 중의 하나일뿐이었다는 걸 알고 복수심에 불타는 미키는 대뜸 언젠가 총리대신이 되어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당차게 정치선거판에 뛰어들게 되고... 근거없는 자신감 하나로 밑바닥에서부터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게 된다. 정치인비서로 뼈대굵은 카도와키(스즈키 노부유키)의 서포트를 받아 여론의 반전을 꾀하게 되고 진정한 리벤지를 코앞에 두게 되는데...
대인기 스타 배우 시라키 렌고가 갑자기 죽었다. 첫 발견자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카와타로 다이키. 렌고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동요하는 다이키를 6통의 유서를 손에 넣는다. 렌고의 짧은 인생을 담은 전기를 발표한 다이키는 일약 스타덤에 올라 동경하던 스타의 지위를 손에 넣는다. 첫 캐치볼, 노래, 소꿉친구 사리, 첫사랑... 언제나 함께였지만, 언제나 렌고가 한발 먼저 앞서 있었다. 빛나는 청춘의 추억과 렌고를 잃은 상실감에 허우적거리면서도 그 죽음으로 주어진 거짓 명성에 시달리는 다이키는 점차 자기 자신을 잃게 된다. 렌고는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을까? 렌고의 그림자를 쫓는 다이키가 찾아낸 '렌고의 죽음의 진상'이란? 연예계의 거짓말과 현실을 현역 아이돌 카토 시게아키가 그린 문제작, 핑크와 그레이. 영화가 시작되고 62분 후의 충격. 핑크에서 그레이로 세상이 달라지면서 당신은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인 아즈사와 나루미는 삶에 대한 확신도 어떤 야망도 없다.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하즈키, 타마키, 미카도 존재감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다섯 명의 소녀들이 댄스 클럽을 결성하여 춤을 추며 유명해진다. 춤을 통해 삶의 기쁨과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소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