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ung-ah

참여 작품

낮과 달
Writer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민희는 남편의 고향인 제주도로 간다. 남편이 염원하던 집과 그에 관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작가와 라이프가드 일을 병행하는 그녀에게 제주도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다만 이웃에 사는 목하의 과거사를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던 목하와 마뜩잖은 사연들로 얽히면서 민희는 혼란스럽다.
낮과 달
Director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민희는 남편의 고향인 제주도로 간다. 남편이 염원하던 집과 그에 관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작가와 라이프가드 일을 병행하는 그녀에게 제주도는 안성맞춤인 듯하다. 다만 이웃에 사는 목하의 과거사를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던 목하와 마뜩잖은 사연들로 얽히면서 민희는 혼란스럽다.
보일러
Director
An impoverished mother, who has lost all hope, tries to end her young son’s life and hers. She lights up the charcoal in the house and waits for her last moment when a boiler repair man knocks on her door. The boiler repair man notices the charcoal, puts it out in a hurry, and finds the young son, sitting lifelessly on the table. Nervous and worried, he stops the mother from committing suicide and exits the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