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Clara is studying for a Ph.D in philosophy in Berlin. In this middle-class male academic environment, she feels pushed to one side. She returns to her childhood village in former East Germany for her mother's birthday, and becomes aware that a distance has grown between her and he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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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출신의 중년 남성 자퍼는 독일에서 제약 기술자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집 앞에 죽은 쥐 한 마리가 내걸리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자퍼는 이것이 자신의 소수민족 배경을 혐오한 회사 동료 중 누군가의 소행일 것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자퍼의 불안 증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그의 독일인 아내 노라는 그런 남편의 모습에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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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d by her father who hopes to save her from a life in the provinces, Jette is about to spend a year volunteering overseas. But love stands in the way of her father's plans, and she no longer knows what she w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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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자유분방한 아르민은 행복을 느끼지도 못한 채 의미 없이 살아간다. 다음 날도 변한 건 하나도 없다. 단, 그를 빼놓고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린 것만 빼놓고. 현대 독일영화를 대표하는 베를린파의 선두주자 울리히 쾰러가‘ 궁극의 자유’에 대해 던지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