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광란의 총각 파티… 이후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한다! 조니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누리는 행복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는 지금 위태로운 삶의 한 가운데에 서있다. 어느날 절친한 친구 빌의 총각파티에서 스트리퍼를 소개시키면서 모든 일은 꼬이기 시작한다. 인신매매 조직에 복수를 하려던 창녀 까를로스가 실수로 풍기문란으로 빌을 단속하던 경찰을 함께 죽이게 되고 조니는 카를로스 일당에게 위조여권을 팔아 넘기고 돈을 챙긴다. 이제 까를로스 일당의 처절한 피의 복수는 계속되고 인신매매범인 조니의 아버지는 소녀를 납치하고 간신히 도망친 빌은 어이없이 죽게 된다. 조니의 평범한 인생이 하룻밤 사이에 더할 수 없는 불행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