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엄마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지자 슬픔에 잠긴 ‘샤오링’은 갑작스레 시공을 초월해 1981년으로 돌아간다.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샤오링이 덮친 건 젊은 시절의 어머니 ‘리환잉’이다. 우연인 듯 아닌 듯 맞닥뜨린 두 사람은 단짝 친구 같은 사촌 자매지간이 된다. 엄마가 변변치 못한 자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았다는 자책감에 시달렸던 샤오링은 젊은 시절의 엄마 리환잉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온갖 일을 벌인다.
Lu Yao met his kindergarten classmate Ma Li in colleague, and his attraction towards her grows in his heart. Unfortunately, he was one step too slow to tell her his affection. In the following ten years, Ma Li went through following in love, breaking up, marriage, divorce, and getting married again soon. At the same time, Lu Yao has also experienced two fruitless relationships. What would happen next?
수능을 100일 앞둔 어느날. 리얼(진도령)은 쒸이(양양)를 짝사랑하게 됐다. 하지만 어느날 쒸이에게 라바라(마사순)가 등장하면서 리얼의 짝사랑은 저 멀리 가버렸다. 쒸이는 라바라에게 빠져 학업도 등진채 온통 그녀 생각 뿐이다. 어느날 라바라는 쒸이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뒤 쒸이와 더이상 만나주지 않고, 쒸이는 라바라때문에 성적도 곤두박칠하고 만다. 라바라가 쒸이를 사랑했던 것은 실은 그를 망가트리고 싶은 장양(구호)의 모략이었던 것. 동네의 마돈나 라바라가 장양에게 고백하던 날. 장양은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바로 쒸이를 망가트려달라는 것.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가 쒸이의 아버지와 재혼한 것을 두고, 복수의 날을 기다리던 장양은 라바라를 통해 복수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장양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가난했던 장양은 그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수능이 끝나는 날, 장양의 여자친구는 '걸레 라바라가 좋으냐 내가 좋으냐'를 놓고 선택하게 했고, 장양은 '걸레 라바라'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 모습은 동영상에 남게 되고, 그 동영상은 라바라에게 전해지게 되는데...
도적 ‘맹용담’을 쫓다가 들어간 사원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벽화에서 나온 여자 ‘무단’을 보고 그녀를 따라 벽화 속으로 들어가는 ‘주효렴’. 그곳은 현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환상적인 천상낙원이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선녀들로 가득하다. ‘여왕’이 다스리는 선계인 이 곳에는 단 하나의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는 것. 금남의 구역에 발을 디딘 대가로 ‘주효렴’은 위험에 처하지만 선녀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그곳을 빠져간다. 그러나 ‘무단’은 남자를 숨겨주었다는 죄로 ‘여왕’에 의해 지옥에 갇히게 된고, 자신을 도와 준 ‘무단’을 지옥에서 꺼내기 위해 ‘주효렴’은 자신의 하인과 ‘맹용담’과 함께 다시 벽화 속 천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무단’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옥 입구를 지키고 있는 요괴와 악귀를 물리쳐야만 하고… ‘무단’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 천상계와 지상계의 싸움! 과연 ‘주효렴’은 불가능해 보이는 전쟁을 승리로 마치고 ‘무단’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