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Yi-rang

Jung Yi-rang

출생 : 1980-11-05,

프로필 사진

Jung Yi-rang

참여 작품

Anemone: A Fairy Tale for No Kids
a black comedy, revolves around a day laborer named Yong-ja, portrayed by Jung Yi-rang, going through a bizarre turn of events as her husband miraculously wins the lottery from the numbers she gives him.
귀신
귀신이 출몰하기로 유명한 강원도 폐교회! 초자연 미스터리 현상을 취재하는 방송국 제작진과 귀신을 쫓는 무당, 그리고 미스터리 체험단이 귀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찾는다. 그날 밤, 역시나 범상치 않은 기운에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음날 낮, 기겁한 이들 앞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면서 밤보다 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나오라는 귀신은 안 나와도,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건들이 득실대는 현실 공포를 경험하라!
나는보리
Supermarket Middle-Aged Woman
바다마을에 사는 11살 소녀, 보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된 보리는 학교 친구들과 말로 하는 대화가 점점 익숙해지고, 집에서 수화로 나누는 대화에 동참하기 힘들어진다. 왜 나만 가족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소외감이 들기 시작한다. ‘소리를 잃고 싶다’라는 소원을 빌던 보리는 우연히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오랜 잠수로 귀가 먼 해녀 할머니를 보게 된다. 보리는 바다에 뛰어들고 의식을 잃는다. 병원에서 깨어난 보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미성년
Patient
같은 학교 2학년 주리와 윤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과 윤아의 엄마 미희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헬머니
Call Center Staff
고삐리 일진부터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세상사는 맛을 욕 안에 모두 녹여낸 남다른 이빨(?)의 소유자 답답한 세상, 욕으로 풀어줄 지옥에서 온 할매 ‘헬(Hell)머니’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