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ître Nicolas l’oiseleur
'잔 다르크의 어린 시절'(2017) 후속작. 프랑스 현대영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인 브루노 뒤몽 감독의 뮤지컬 시대극이다. 꼬마 숙녀 리즈 르쁠라 프휘돔므가 열한 살이 되어 다시 잔을 연 기한다. 칸 비평가주간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
L'ecclésiastique
1910년 여름, 북프랑스 해안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슬랙 베이’. 이곳에 휴가를 온 여행자들이 연달아 사라지고 실종 사건의 조사를 위해 슬랙 베이를 찾은 두 형사는 마을에 살고 있는 두 가족에게 이상한 점을 느끼기 시작한다. 마을에서 가장 화려한 별장에서 지내는 귀족 집안 사람들. 그리고 실종된 여행객들을 배로 태워다 준 어부 가족.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귀족 집안의 딸과 어부 가족의 아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형사에게도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