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k Oshten

참여 작품

덴마크의 자식들
Still Photographer
코펜하겐에 대형 폭격이 벌어지고 1년 뒤, 온 나라에 급진주의가 강하게 퍼지고 인종 갈등이 첨예해진다. 19살 사카리아는 급진 단체에 참가하며 그곳에서 알리와 유대감을 쌓는다. 두 남자는 자국민에게 등을 돌린 덴마크의 현 실태를 부정하고 변화를 위해 힘쓰려 하지만, 그들 또한 힘 있는 자들의 도구에 불과하다.
미결처리반Q: 순수의 배신
Still Photographer
코펜하겐의 어느 낡은 아파트 벽 속에서 3구의 미이라가 발견된다. 식탁에 둘러앉은 미이라들과 에탄올에 담긴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생식기. 그리고 비어있는 누군가의 한 자리도 발견된다. 미해결 사건 전담반Q의 칼 뫼르크와 아사드는 누구의 사체인지, 4번째 미이라가 될 인물은 누구인지 파헤쳐나가기 시작한다. 미이라들은 57년 전 스프로위섬의 악명 높은 ‘문제 여성 감호소’에 갇혀 있던 환자, 간호사, 그리고 그들의 담당변호사인 것으로 밝혀진다. 과연 이들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그들은 왜 죽게 되었는지, 그리고 57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그들의 추악한 만행이 밝혀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