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usic Composer
댐 걸설로 인해 결국 사라져 버리게 된 도쿠시마현의 작은 마을, 그곳에 살고 있는 사진관 주인이 마을 주민들 전체의 가족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사라져가는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완고한 남자와 그의 아들이,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회복해 나가는 드라마를 축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 제8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주연인 후지 타츠야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가 된 도쿠시마현 산간지역 마을의 자연에 둘러싸인 정감어린 풍경이 따뜻한 이야기를 가득 채운다. 극중에 사용된 사진가 다츠키 요시히로의 많은 작품들도 볼거리.
Music
Ryoko, a free-spirited 23-year-old woman, quits her job after being caught having an affair with a co-worker and finds herself on the street. She comes to Tokyo, relying on her aunt Moeko, a career woman who works as a manager at a major city bank. The two, who have completely different personalities, quarrel constantly whenever they see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