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wake of a disaster, Alice and her husband Petros take their young son Panagiotis to a provincial seaside town, seeking refuge. Working temporary jobs, Alice and Petros try to put their lives back together so they can return home to Athens. When Alice begins to realise the plan is not working – or worse, that it may not even exist – the distance between her and Petros begins to grow.
In summer Athens, shortly before the start of the Olympic Games arrive with basic occasion of the most important sporting appointment, people from every corner of the Earth. Among them a couple from the country of the rising sun, which aims to unite the bonds of marriage, a French artist of the lens and a amerikanidoula who fall in love under the hot sun, an east returning years later to the place he met his big love, mingle with the locals characters you see forming before them something new.
스페인 내전이 있었던 1936년 프랑스. 전 짜르 군대의 장군 피오도르는 젊은 그리스인 아내, 아르시노이와 함께 파리로 온다. 피오도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스파이라고 당당히 말하지만 누구의 스파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는 과연 공산정권에 대항하는 백인 러시아 스파이인가 아니면 소비에트 이중 스파이, 그것도 아니면 나치의 스파이일까?
그리스의 평화스러운 섬 케팔로니아. 이섬에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은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몰고 오는데, 젊은이들은 앞 다투어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위해 싸우게 된다. 이들 젊은이 가운데, 이 섬의 의사 딸인 펠라기아를 사랑하는 만데라스가 있으며 전쟁터로 떠나기전 펠라기아와 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만데라스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펠라기아 앞에 전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저 놀고 노래하고 만돌린 연주에만 열중 하는 이탈리아 군인 안토니오 코렐리 대위가 나타나게 되고, 펠라기아는 점점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지만, 이탈리아 군들은 못솔리니 정권이 종식되자 퇴각을 감행 하게 되고 이 와중에 독일군에게 대항하지만 모두 처형 당하는 운명을 맞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된 코렐리 대위는 섬을 떠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코렐리 대위는 펠라기아를 위해 작곡한 만돌린 곡들을 음반으로 내게 되며 펠라기아를 잊지 못하는 코렐리에게 펠라기아의 부친은 편지를 보내고 그들 연인은 다시금 만나게 되는데...
Two friends (Katerina Didaskalo, Stefan Danalyov) are separated when their village is divided by Communism, but they meet again 40 years later and begin having an affair.
"4th century AD and a brilliant craftsman of Dionysus, Timothy, organizes a performance of Euripides' Bacchae, rousing the people against the emperor. Lazarus, the Cappadocian, is sent to suppress the rebellion and arrest the heretic. We are in the years of the total establishment of Christianity, in a climate full of sects, conspiracies, conflicts of power and personal ambitions, in the city of Antioch, which was the last cradle of the Greek education of the Gentiles."